나이 먹는 거 싫어서 그린 만화
사실 새해기념 (뒷북)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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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기 민망
1.제가 보너스 만화 제목을 나름 잘 짓는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이 제목은 영 마음에 안 드는군요..
좋은 게 안 떠오름
끽해야 떠오르는 게 <튀김보다 먹기 싫은 거> 정도?
2.사쿠모 씨는 제가 그린 것보다 훨씬 어른스럽고 진중할 것입니다 그럴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게 안 보이지만 풍등 날리는 모습
작년 이맘때쯤 새해 기념 낙서할 때는 제가 1년이 지나도 이러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맨날 "이것만 그리고 끝내야지"라는 말만 입에 달고 다녔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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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모 팬만화 보너스 <아빠의 정성 2>
저 이거 설명 구라 안 까고 네 번 정도 쓰고 지웠던 거 같음
(만화 올리기 너무 쪽팔려서 올렸다가 지우기를 반복함)
그래서 설명 없이 그냥 올리겠습니다(?)
-실제로는 카카시 동기들은 카카시 맨얼굴 궁금해하지는 않았을 거 같음
어차피 얼마 안 가 몇 명 봤고, 뭔가 나루토 세대만큼 이런 데에 호기심 가졌을 거 같지도 않고..
-원래는 가이랑 오비토가 카카시 발목을 잡아두는 사이에 린, 아스마, 쿠레나이가 사쿠모한테 가는 건데
오비토는 할머니 돕다가 늦어서 제 시간에 못 오고 가이는 카카시를 오래 붙잡아두질 못해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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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 카카시
사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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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떤 아버지가 "집에 왔더니 못 보던 처녀(=딸)가 머리를 말리고 있다"라고 하는 만화가 있는데
원본짤을 못 찾겠네요
하도 옛날에 우연히 본 거라..
암튼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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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캐 낙서(안 보셔도 됩니당)
소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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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닌 미나토 그리는 분은 아직 계시고 저보다 100만배쯤 그림 잘그리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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