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6권까지 봤는데. 렘 진짜..
천사가 따로 없네요!
초반에 막 스바루 때려잡을때도 그렇고 애가 좀 싸이코같은 기질이 있는 것처럼 보여서 그닥 호감은 안 갔는데..
메가데레 캐릭터로 바뀐 뒤로 완전 급호감!
"스바루군은 렘의 영웅인걸요"
대사를 봤을 땐 소름이..
왜 사람들이 R.M.T를 외치는지 알 것 같습니다.
4권 보면서 하차할까 생각도 했는데 계속 보길 잘했네요..
P.S :
질러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