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연재 6장 끝(스포 포함)
렘,깨어남
다만 기억 상실
당신은……"
렘의 비백이 생긴 질문에 스바루는 한번 말을 끊고 질끈 눈을 감고.
그리고 그 푸른 눈을 검은 동자에서 바라보는 계속한다.
"나는 너의 영웅이다. ― ― 렘, 만나고 싶었다"
그러면서 맹세를 세운 소녀 때문에 한번, 나츠키·스바루는 영웅을 자처했다.
상처 투성이의 영웅상을 메고 소년은 소녀 때문에 다시 그렇게 자처했다.
― ― 다시 한번 다짐을 여기에. 제로부터 그녀와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파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