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으로 보이겠지만... 무장색은 조로가 루피보다 더 높은 최상의 경지에 갈꺼 같다.
루피가 주인공이라해서 삼색패기 모두 완벽, 최강 그 자체 무쌍을 찍기는 힘들다고 보여지는게
오다는 애초부터 루피를 완.벽.한 인간으로 만들 생각이 없다. 물론 당연히 조로도 마찬가지고..
너네 오케스트라 연주회 같은거보면 루피의 경우는 '지휘자' 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휘자가 가장 중요한 역할이자 모든 악공들을 조율하고 리드하는
역할이긴하지. 그런데 '지휘자'만 있으면 오케스트라가 완성될까? 그냥 마임쇼로 전락하겠지.
아랫글에서도 인용했지만 조로는 베어야 할 것을 벨 수 있는 사내가 되어야 한다. (베고싶은 일체의 것들을 벨 수 있는 자)
필자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검사로서 특유의 움직임이나 검기를 읽는 견문색을 조로의 특화패기로 예상하였으나
정작 오다는 조로에게 견문색이 아닌 무장색 특화를 주었지..
오다는 검사에게 있어 검으로 상대를 베어서 쓰러뜨릴 수 있느냐, 없느냐 ( 한 마디로 칼로 케첩을 뜯을 수 있느냐 없느냐 )
그 차이가 검인들의 승부의 변.곡.점이라 생각하는 것 같고, 그에 상응하는 비중을 두었다고 밖에 생각할 여지가 없어..
설명이 좀 장황했는데... 대충 핵심은 캐치했을꺼라 생각... 해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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