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52화 확정 스포
[의무실]
침대에 누워있는 레이쥬
회복력이 높아, 내일 다과회에는 출석할수 있음.
거기에 상디가 와서 경비를 제압.
정신이 든 레이쥬는 기억이 애매해서 혼란하고 있었다.
상디는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레이쥬한테 설명한다.
[죄수도서실]
책을 태워버려서 탈출에 성공한 루피&나미
탈출하자 배고파 움직이지 못하는 루피
그래도 상디를 구하기 위해 위쪽층으로 뛰어올라간다.
[의무실]
상디의 말을 믿는 레이쥬
레이쥬 자신도 푸딩이 지나치게 착해서 의심하고 뒤를 캐고 있었다.
혼자 절망하는 상디에게 레이쥬는 "제르마는 이대로 멸망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함.
레이쥬는 이대로 아무것도 몰랐던 것처럼 행동하자고 제안함.
반대하는 상디에게 레이쥬는 상디의 출생에 대해 얘기 시작.
레이쥬에겐 잊지못하는 기억이 있었다.
그 옛날 아버지가 앞으로 태어날 애기를 감정이 없는 머신으로 만들겠다고 한것에 어머니가 맹렬히 반대했다.
수술은 강행되었지만 어머니는 아버지의 야심을 저지하기 위해 혈통인자에 영향을 주는 극약을 마셨다.
다른 세명에게 영향은 없었지만 상디만은 인간으로서 성장할수 있었다.
어머니는 약의 영향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쇠약해져갔지만 후회는 없었다.
그리고 아버지는 일어난 일 모두을 가지고 상디를 탓하기 시작했다.
레이쥬: 니가 실패작일리가 없어
어머니의 목숨을 건 저항으로 지켜진 "감정"을 가진 아이
그게 너... 상디
그니까 너는 누구보다 상냥한거야
상디에게 제르마를 버리고 도망가라고 하는 레이쥬
레이쥬: (빅맘은) 너의 은인의 목숨에는 흥미가 없을듯.
해상레스토랑을 인질인 양 여기고 있는 아버지도 다른 형제도 내일 살해당한다
당연한 업보야! 살인집단이니까..
상디: 나도 걔네들한텐 원한밖에 없지만 왜 너까지 죽어야하는거야..!?
레이쥬: 나에게 "정"은 남아있지만 아버지 명령에 거역할수 없게 개조된 "공범자"
"손은 더럽혀져있어.. 죽어야해"
"말하는 걸 잊고 있었는데 그 팔찌 폭발따윈 안할거야"
"내가 바꿔치기 해뒀거든"
레이쥬: 이 섬을 나가지 못할 이유가 또 있나?
"정신차려 상디!! 소중한 걸 잘 봐"
"저렇게 멋진 녀석들 이제 평생 다신 못만날거야!"
다음주 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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