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면 스모커가 원수 될수밖에 없기도 함
예전에 했던 얘기긴 한데 이번엔 사진도 첨부하고 컴츄로 해서 보기쉽게 정리를 해봄.
해군 대장들의 고유 색이 무지개 라는 설이 가장 인정받는 추세인데
무지개는 대기중의 물방울에 태양광선이 굴절해서 빛이 눈에 보이는 현상이죠.
이거는 '빛의 삼원색' 이라고 해서, 모든 빛이 합쳐지면 하얀색이 된다는 걸 보여주는 사진인데
사실 모든 빛 까지는 필요없고 빨강, 파랑, 초록 3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그래서 빛의 3원색)
빨강 - 아카이누
파랑 - 아오키지
초록 - 로쿠규우
노랑 - 키자루
분홍 - 모모우사기 (필름 골드에 나온 대장후보)
조금 신경쓰이는건
보라 - 후지토라
갈색 - 차돈 (모모우사기와 같이 대장후보)
이 두명인데 보라색이야 그렇다쳐도 뜬금포 갈색이 왜 나온건지는 잘 모르겠다 ㅎㅎㅎㅎ
결국 위의 모든 빛을 합하면 하얀색이 되는데 다들 잘 알다시피 하얀색에 부합하는 인물은 '하얀 사냥꾼' 스모커밖에 없다.
또 다른 추측은 망상냄새 가득하지만
유일하게 스모커만 별명이 두개인데, 하나는 '하얀 사냥꾼' 이고 또 하나는 '하얀 들개'
지금 원수의 자리에 앉고있는 아카이누는 '빨간 개'
그냥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뽑는다는 말을 하고싶었다.
이건 혹시나 다른 의견도 나올까봐 올리는 '색의 삼원색'
작중팩트 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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