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크 정결에서 루피 못잡은거 나름대로 반박해봄.

일단 미호크는 정결에 불려지긴 했지만 에시당초 전쟁에 제대로 임할 마음이 없었음.

일단 뭐 칠무해라는 입지이고 정부쪽에 가담해야되는 상황이니 억지로 임하긴 했지 사실 칠무해 전부 강제소집이었음.

루피와 전투는 여기서부터인데
 

사실 난 개인적으로 이 시작장면부터 미호크가 봐준거라 생각함.

미호크 정도의 정상급 강자가 저 당시 루피 움직임을 일순간 이나마 놓치는게 말이안됨.

도대체 이장면 어딜봐서 미호크가 전력을 다했다는거임??

아오키지가 루피 갖고 놀듯이 그냥 루피한테 대충 참격 넣고 일침만 해주는 연출이 보이는데

그리고 미호크가 제일많이 까이는 장면
 

비스타와 호각의 승부 인데 사실상 전쟁에서는 아카이누도 크로커다일 한테 막히고

아오키지도 마르코 한테 막히고 키자루 역시 마르코한테 막히는 등 파밸이 아예 엉망진창임.

게다가 비스타는 신세계에서도 정상에 있는 흰수염배 최강의 검사

한순간에 승부 나는게 이상하다고 봄. 계속 싸웠다면 당연히 세최검인 미호크가 이기는 연출이 나왔겠지.

게다가 미호크가 먼저 내뺀건 해군의 작전인 포위벽때문에 내뺀거임 당시

전쟁에 임하던 모든 병사들이 다 내뺐음. 미호크만 내뺐다고 욕할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