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이 강한이유...txt
1. 역대 칠무해들중에 단신으로 칠무해인건 미호크랑 위블 두명뿐
2. 상처 하나 없이 해군으로 치면 중장급 정도 되보이는
흰수염 산하해적단 16개 격파
3. 단신으로 마죠비 추격중인데
위블 엄마는 계산적인 인물로 보이고
위블이 마죠비 상대로 3:1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판단했기에 추격하는거라 생각.
마르코 잔당이 검은수염 애들한테 참패 당하고 전력누수가 크다해도
마죠비를 혼자 꺾으러 가는건 대장급 실력자가 아니면 불가능해보임
4. 골드로져, 흰수염의 호적수였던 전 해군대장 제파를 장애우로 만듬.
제파가 팔을 잘린건 9년전이었고 당시에 65세 였음
당시에 제파는 해군대장에서 물러나있었고 전성기는 지났다 하지만
현직 대장 키자루가 61세란 나이인점,
로져가 죽고 22년동안 술,도박에 찌들어 조용히 살던 76세 레일리가 대장 키자루랑 잠시였지만 호각으로 싸웠던걸 생각하면
교관으로 있던 65세 제파도 충분히 강했을거라 생각됨.
제파가 부하들을 지키다 제대로 싸우지 못해 팔을 잘린거라 하는 의견도 있던데 해군대장 출신이 해적 '1명'을 못막아서 부하들을 다잃고 팔까지 잃었음.
그리고 원피스의 인물들은 다 알다시피 누군가를 지킬때 더 강해지는 특성도 있음. 제파는 위블을 필사적으로 막았을거임.
여기서, 민간인 이런거 상관없이 닥치는대로 파괴하는 습성을 보여준 위블이 왜 제파를 살려두고 갔냐 한다면
위블의 어머니가 계산적인 인물이라 전 해군대장까지 죽이면
이후의 큰 후폭풍을 고려해 적당히하고 빠진걸수도 있음.
5. 윗선에선 제파의 팔을 자르고 훈련병들까지 몰살한 위블을 칠무해로 택함
거프가 말하길 지금 이름 있는 해군들은 전부 제파의 제자였다 했는데 해군내에선 영향력이 큰 인물이었을거임.
이말은 위블을 칠무해로 택했을때 해군쪽의 큰 반발이 있을수밖에 없다는건데
그러함에도 위블을 칠무해로 택했다는건
윗선에선 제파를 버리고 위블을 칠무해로 두는게 더 큰 가치가 있다 판단했기에 위블을 선택했다는거임
위블이 세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단신인데 위블을 선택한건 그만큼 강하기 때문
6. 제파는 위블에게 당하고 보복을 바로 하지 못했음.
위블이 칠무해인데 해군인 제파가 어떻게 보복을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는데
위블에게 당한건 9년전이고
위블은 정상결전이 끝나고 1년후에 칠무해로 들어옴.
여튼 위블에게 당하고 무려 5년이나 지난후에 해루석 무기인 배틀스매셔를 장착하고 유격대를 결성해 능력자인 해적들을 소탕하기 시작했다고 나오는데
여기서 팩트는 제파는 배틀스매셔를 장착하기전인 5년동안 위블을 쫓지못했음.
진짜 본인보다 약한 상대라 판단했다면
한팔이 없는 상태에서도 위블을 쫓았을텐데 그러지 못했다는거
이건 승산이 없기때문이라고 밖에 안보여짐.
한줄요약 - 위블 존나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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