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예시들이 있는데

엘바프 거인들과 샹크스 및 산하 해적단이 있는 

적지로 쳐들어간건 키드임 

키드는 샹크스 잡으려고 간거고 

빨간머리한테 원한이 있는 놈임

필살기써서 선기습 한 건 키드가 맞음

다만 샹크스는 견문색으로 미래예지를 해서

기술을 저지했고 

키드는 정면으로 날아오는 샹크스를 인지함에도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고 원콤남 

여기서 중요한건

스쿼드가 흰수염 칼찌 놓을때처럼 뒷빵을 쳤냐?

벤베크만이 키자루 뒤에서 총 겨누듯이 뒷빵을 쳤냐?

ㄴㄴ 대놓고 정면으로 날아옴 

엑 빨간머리? 이 대사가 기습 당했다고 해석하면 기습이고

인지했냐? 라고 하면 인지한 부분인데

대사 몇마디로 자아의탁해서 키드에 몰입하지 말고

전체적인 상황을 봐야되지 않겠음? 

누가 먼저 공격을 했고 , 누가 집요하게 쫓았냐 이거임

키드가 방심하던 것도 딱히 아니었지

왜냐? 필살기 사용중 그 몇초만에 컷 당한거니까

아무런 대비도 못하던 상황이 아니라는거야 

키자루가 일반인들한테 경고옥을 날렸고

샹크스가 쳐내고 단숨에 날라와서 공격했지만

키자루는 제압은 당했을지언정 키드처럼 당하진 않았음. 물론 샹크스가 진심을 다해 공격을 한 느낌도 아니었지만. 

기습이건 아니건 중요한게 아니라

이 둘은 어차피 좁혀지지 않는 격차가 있는데도

몇몇 억까가 기습때문에 이겼다. 라고 주장하니까

문제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