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가 5년안에 완결이라고 한지가
19년8월에 그랬다던데 벌써 5년임
근데 스토리상 앞으로 5년이상은 남은듯
오다가 5년안에 완결이라고 한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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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가 5년안에 완결이라고 한지가
19년8월에 그랬다던데 벌써 5년임
근데 스토리상 앞으로 5년이상은 남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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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만화만 그리다가는 죽을 거 같아서
조절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베르세르크 작가가 그렇게 완결을 내지 못 한 상태로 죽었고,
최근에는 드래곤볼 작가도 그렇게 죽었고요.
돈은 벌대로 벌어 갖고 돈만 보면 아쉽지 않을 텐데
독자들과의 약속도 중요하고,
자기가 그린 작품의 완결을 위해
자신의 입장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봅니다.
과로사.
과로해서 죽는 거죠.
일하다가 쓰러져 죽는 거.
만화가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만화를 너무 열심히 그린 사람들은 그렇게 가 버렸다는 것.
중앙일보 : 2년간 휴대전화 착신 0통…죽음과 맞바꾼 만화 '베르세르크'
나무위키 : 사망과 발표시기간에 2주의 시간차가 있어서 고독사가 아니냐는 소리가 있으나 편집부 말로는 병원으로 후송할 때 도운 사람도 있었고 유족도 있었다고 한다. 아무리 미우라 켄타로가 격무에 시달렸다 해도 베르세르크 원고 작업을 당사자 혼자서 떠안을 리가 만무하다. 실제로 전용 작업실도 뒀기 때문에 고독한 삶과는 아예 상관이 없었다. 지난 14일간 장례나 남은 원고 처리 같은 뒷정리를 마치고 대중에게 공표했다는 설명이 올바를 것이다.
현세와는 담을 쌓은 듯한 과거의 권말 코멘트로 인해 생전의 건강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실제로는 10여년 전부터 건강한 생활과 관리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 문제는 그게 나이먹고 시작한 것이었고 젊은 시절에는 과로를 많이 했다. 젊은 시절의 과로로 쌓인 육체의 대미지는 나이를 먹으면 그대로 남기 마련이다. 건강을 챙기려고 노력했지만 때가 늦었다는 것이다.
체력 안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죽으면 무슨 소용이라는 말처럼,
오다가 죽고 나서 다른놈들이 원피스 그리는 것은 진정한 원피스라 할 수 없는 거죠.
베르세르크 작가와 자기가 존경하던 드래곤볼 작가의 죽음을 보면서
이러다 나도 죽겠다 싶을 수 있고.
말을 반복하는 거 같아서 이만 줄일게요.
(시비 아니며,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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