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스 죽는전개로 가는게 거의 확정인가보네
저런 묘사는 보통 맡길 누군가를 찾거나 무언가를 맡길 때 나오는 전형적인 묘사인데
이걸 크스형이 해버리네..
샹크스의 행적을 보면
본인을 동경하던 루피가 열매를 먹자 해적의 길로그를 인도하고
샤봉디에선 레일리를 만나 그를 맞게 하고
정결에선 루피의 생명을 지켜준 코비에게 감사인사
그후 직접 종전선포
2부에서 내내 기다리다 각성한거 확인 후 움직임
엘바프에서 누군가에게 또 루피를 맡기고 자신은 떠남
드로사에서 등장한 바르톨로메오와 드디어 조우
루피의 충성심과 성격을보고 최종전에서 루피에게 결정적도움을 줄거라고 생각해 미리 시험하는듯
그와중에 대척점 검은수염은 계속해서 쫓는거보니
죽거나 최소 패배후 리타하는전개로 가는거같음
최근에 떡상해서 잊고있었다가
이런느낌을 오랜만에 받으니 최종장이 이제ㅈ본격적으로 시작된 느낌이 와닿음
에그해드는 그포문을 여는 시작이었던거지
샹빠들은 슬슬 준비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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