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가 말한 패기만이 모든것을 능가하는게 사실이다.
카이도 본인은 로저를 뛰어 넘을 수 없었지만 이런 떡밥을 남긴 근거가 나오기 시작한다.
첫 근거로 와노쿠니 막바지 등장한 인물 샹크스
해군대장도 원거리로 견제하면서 도망치게 만든다.
두번째 무장색 끝판왕 거프
늙었지만 엄청난 스케일의 패기를 보여준다 정점과 나란히 한 인물 다운 모습
세번째 능력만으로 세계를 제패 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오로성
워큐리 패왕색이 잠시나마 기어5를 조각내 버린다. 이러면 기어5조차 패기에 밀렸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앞으로 루피의 과제를 남겨 놓았다. 패왕색과 무장색
조이보이의 패왕색으로 오로성 조차 날려버리게 했고 워큐리에게 통하지 않는 무장색 때문에 무장색 강화의 필요성도 남겨 놓았다.
기어5는 분명 쎄지만 시간상 한계가 명확하고 상위 패왕색 상대로 밀린다. 현재 시점에서는 패기가 모든것을 능가 할 수 있다는
카이도 말이 사실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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