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치 케로베로스는 본질적인 의문이 남지
몇가지가 있는데 대충 적어보면
첫째는 케로베로스 열매를 이미 먹은 능력자이면
어둠열매를 먹을때 이미 두개라는 소리임
이형의 몸이라는 것이 능력을 먹고 생겨난 것이면
흰수염해적단 간부가 모르는것도 이상하고
특히나 티치의 비밀을 어느정도 알고있을 검은수염 해적단 멤버들이
지진능력을 뺏을때 운명을 건 도박이라는 말을 할 필요가 없어짐
이미 2번쨰 어둠열매를 먹은게 되고 능력의 3번째 흡수까진 확정이란 소리니까
두번째로 열매두개를 먹으면 죽는다는 설정과 어둠열매는 능력을 약탈할수 있고 티치는 몸이 이형이라서 두개를 흡수할수있다는 설명이 나옴
이런 어둠열매만의 독특한 설정을
케로베로스라는 열매를 먼저 먹어서 할수있었다라고 하면 설정이 난잡해짐
열매 두개먹는것도 매우 희귀한 케이스이고 저런 조건들이 다 합쳐져서 나온 듯한 묘사를 했는데
그게 케로베로스라는 열매 하나의 능력이라면
왜 케로베로스는 그렇게 엄청난 능력을 지닌 것인지 설명해야됨
케로베로스가 그렇게 특별한가?
셋째로는 머리 셋달린 케로베로스라고 해서 그게 어째서 능력을 3개나 흡수할수 있는건지 그 자체로 의문임
오로치의 머리 9개가 하나의 동물 능력인거지 각각이 또 다른 열매를 먹을수 있는건 아니자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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