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갑론을박 되고 있는 주제
샹퀴 미퀴의 샹미논쟁. 사황충 대장균의 사대논쟁.
그리고 갑론을박 되는 것이 최종보스는 "사황 마샬 D 티치일까? 세계정부의 수장 이무일까?" 입니다.
최종보스가 티치라고 보는 분들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티치는 작가가 좋아하는 캐릭터이자 2년 전 부터 내내 빌드업을 해온 캐릭터이며
이무가 최종보스 되는 것은 뜬금없어 보인다." 이 정도이며
반대로 이무로 보시는 분들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티치는 어디까지나 해적왕이 될 경쟁자고 결국 최종적으로 상대해야 되는 건 세계정부인데
그 세계정부의 지배자인 이무가 최종보스다"
이 정도입니다.
루피와 티치가 서로 힘을 합쳐 이무를 상대한다 혹은 기회주의자인 티치가 루피와 이무가 맞서는 중 이무의 뒤를 노린다 등등
다양한 추측들을 나타나고 있더군여.
특히 라이벌 닌자만화 '나루토' 의 마지막 스토리를 근거로 최종보스는 티치다 이무다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원피스도 파워밸런스가 2년 전과 2년 후가 달라진 만큼. 그리고 세계정부 최고권력 오로성보다도 위며
창조주라 불리는 이무가 해적왕 골 D 로저를 능가하는 무력을 지닌 게 마냥 이상한 건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루피가 티치를 꺾고 난 다음 이무를 상대할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물론 티치를 최종보스라고 보는 분들의 시각도 일리있다 생각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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