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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누가 나중에 나와도 달라질거 크게없는데 왜이리 기대를하는걸까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강

L:37/A:891

1,060/2,110

LV105 | Exp.5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 | 조회 343 | 작성일 2024-10-26 19: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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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흐름파악이 중요한거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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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팜쓰

왜 없음? 난 사대 별개로 기대 되는데?

2024-10-26 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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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7/A:891]

금강

@팜팜쓰

님이 생각하는 기대랑 저기서 그들이 주장하는 그 기대는 범주가다름 대가리에든게 파밸밖에없어서

2024-10-26 20: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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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팜쓰

@금강

뭐 저도 아카이누는 사황급 보지만 그거랑 별개로 기대됨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ㅋㅋㅋㅋㅋㅋ
간지는 나잖음

2024-10-26 21: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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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팜팜쓰

간지는남 ㅇㅇ부정한적없으나 간지가 전부는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10-26 21: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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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팜팜쓰

더 중요한 인물과 베일에 쌓여있는 인물들의 스토리텔링이 필요해서 얘가 맡을 롤 비중이 기대이상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높음 이번에 그렇게 큰거온다고 망상한 키자루도 기대에 부응하지못한걸 보면 알수있음

2024-10-26 21: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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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팜쓰

@금강

이번에 키자루 큰거 올거라고 한건 븅신들 망상이 맞고
일단 키자루랑 달리 아카이누는 세계를 이끌 인물 중 한명으로 꼽혀서 비중 크다고 봄

2024-10-26 2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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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팜팜쓰

이미 그 이상 기관 오로성 갈링 이무 등장부터 아카이누는 해군의 수장일순있으나 그 롤이 크게 영향을 미칠정도로 크다고 보는건 좀 회의적. 아카이누가 진짜 소드의 찐 커넥션이있거나 쿠마에게 이야기했지만 마치 자기 자신을 비유한 마냥 표현했던 그런 물음들에대한 해답을 찾고 독자노선으로 방향을 틀지않는이상은 ㅇㅇ
키자루도 그럴거같은 뉘앙스를 비쳤으나 결국 갓무일도없었던것마냥 분명 신해군본부는 더 강력하고 확실한 정의의기관으로 거듭날거라했는데 아직 그런게 1도없음

2024-10-26 23: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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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팜쓰

@금강

다시 말하지만 세계를 이끌 인물에 오로성이 아닌 이무,아카이누, 쿠잔, 갈링, 의문의 인물이 들어간 시점에서 이들이 오로성보다 비중이 많으면 많지 적을 순 없음.
그리고 이미 루피와 어떻게든 부딪힐 수 밖에 없는 반동인물이기도 하고
자꾸 키자루를 비교하는데 키자루가 세계를 이끌 인물에 들어감?

2024-10-27 00: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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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팜팜쓰

정의관으로볼땐 키자루 쿠잔은 원수로 등극해서 최종장에 바람을 일으키는건 부적절하긴함 허나 키자루와 사카즈키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않다고보며 아카이누가 저기에들어간건 해본의 현수장이라서 들어간거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갈링은 이번에 오로성으로 들어갔으니 결국 부분적으로 오로성이 세계를이끌인물에도 들어가진건 맞음. 그리고 세계를 이끈다는건 사실 표현이 너무거창함 아무나 이끌수있는게 아니고 최종국면에서 뭔가의 조미료 역할을 한다는거지 이끈다는건 너무 나감. 메인으로 세계를 이끈다는 표현을 굳이 써야되면 저기 메인 사황이 패권다툼의 주류가 될것이고 저기 사황들이 움직임에따라 나머지들이 동향을 보고 거기에 맞는 행동을할것으로 예상 애초에 필자는 세계를 이끈다는 부분에 핀트를 둔게아님 이끈다는부분에 그의 걸맞는 그릇도 아닐뿐더러

2024-10-27 09: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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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팜쓰

@금강

해본의 원수라는 이유로 들어갈 것 같았으면 오로성이 들어갔어야 함. 근데 안 들어갔잖음. 그냥 말그대로 앞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갈 인물 중에 하나라는 거임.
왜 지금 힘도 없고 지위도 없는 코비가 거기에 들어가 있겠음? 왜 뭣도 나온게 없는 드래곤이 거기 들어가 있겠음? 드래곤도 뭐 그냥 단순히 혁명군 총수라 들어간거임?

2024-10-27 12: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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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팜쓰

@금강

미안한데 저 그림은 갈링이 오로성에 들어가기 전에 나온 거고 그리고 님 논리대로면 쿠잔은 현재 사황 밑에 들어가있는데 나오지 말았어야지 왜 쿠잔이 티치랑 따로 들어가 있을까?

2024-10-27 12: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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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팜팜쓰

제가 말하는 요인의 스탠스는 그렇게 거창한게아님 당연히 총수고 수장이니 해야할 역할이있으니까 들어간게 맞고 ㅇㅇ 최종장에서 부딪칠수밖에없는 구도를 생각하면 들어가는게 맞지만 주축을 이루는건 위에 4명의 바다의 황제 사황이라는거 잘 알다시피 해군이 움직이는게 독단적으로 움직이는것도아니고 정세에 따라 거기에 맞게 움직이는거 사실 장기말이라고 보면되고 오로성은 어차피 그 위에 이무(보이지않는 존재)의 직속 마리오네트마냥 움직이는거지만 우리는 알아도 세계관의 사람들은 이무를 모름(이번에 사보 피셜통해서 처음알게된거고 아는것도 극소수)
코비는 현재 전설의 해군영웅이 점찍어놓은 미래의 해군영웅이자 나중에 차후에 갓밸리 사건의 재림때 주인공네와의 연결 관계가 있으니까 있는거. 쿠잔은 알다시피 모종의 꿍꿍이로 티치해적단에 들어감 끝까지 쿠잔이 검수네에 있을거라고 생각안됨(그렇다고 혁명군이였다 이런건 개소리고) 코비와 비슷한 흐름의 롤을 맡을것으로 생각

1. 사황이 주축 (패권 다툼)
2. 그 흐름에 따라 나머지들이 각자 움직임
3. 큰 사건들 가운데 역할을 할 사람들 (코비 쿠잔)
4. 스토리 흐름상 자연스럽게 풀어나가야할 스토리텔링안에 얽혀있는 각 기관의 이해관계 및 전쟁 (신기단 정부 해군 혁명군)

2024-10-27 12: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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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7/A:891]

금강

@팜팜쓰

그리고 드래곤은 아카이누랑은 다름 이미 정결에서 삼대장이 나오기이전부터 뿌려놓은 이야기가 훨씬 많음 거기에 보여준게없더라도 주인공 아버지 해군영웅의 아들 세최범 현재 세계관을 지배하는 지배사상에 가장 반하는 반동인물
그렇다고해서 드래곤이 막 카이도 루피전마냥 이런 연출을 보여주는건 아님 아카이누도 마찬가지일거고 이제 최종장에 돌입했으니 못 그렸던 스토리 그리면서 인물들을 하나씩 다 다뤄야하지만 메인비중은 패권다툼의 핵심인 원피스 쟁탈전에 참여할 사황이라는거

2024-10-27 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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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팜쓰

@금강

아 이제 이해함. 물론 가장 중히 다뤄질건 사황이라는 건 동의함. 다만 그 인물 중 아카이누가 낀 시점에서 앞으로의 이야기에 어쨌든 루피의 반동인물로써 나름 비중있게 나올거란 얘기였음. 쿠잔도 그렇고
제일 중히 다뤄지는 건 사황이 맞죠
저도 아카이누가 사황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거란 얘기를 한건 아님 ㅋㅋㅋ

2024-10-27 13: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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