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키자루 대단하네 ㄷㄷㄷㄷ
이걸 밥을 주네 ㄷㄷㄷㄷ
이야 ㄷㄷㄷㄷ
역시 내 예상이 맞았어..!
키자루 이놈 뭔가 꿍꿍이가 있을줄 알았더니...!
형이 그랫자나 대>=사가 정론이라고!
앞으로 최종장은 대장의 조연무대라고!!!!!
얘는 샤본디에서도 전보벌레 못쓴다고 센토마루한테 뻉끼쓰고
조로랑 초신성 다 죽일수 있었는데 의도적으로 시간끌다가 살려내고
레일리한테 쫄아서 먼저 선빵친 레일리가 뒤돌아설때 못 잡고 분풀이로 500명 잡해적 체포
그 결과 '초신성' 전원 신세계로 무사출항
이후 정상결전에서 몽키dl루피
패왕색을 보유하고 드래곤의 아들임을 알고 몇번이나 살려줌
게다가 '아직 이무대는 이르다' 며 언젠가 자신을 쓰러뜨릴 정도의 남자가 되어 만나줄 것을 독려
뒤이어 에그헤드에서
몽키d루피가 자신을 쓰러뜨릴 정도의 남자가 되어 나타나자
기뻐하며 반김
결국 또다시 밥을 주고 니카를 부활까지 시켜서 결과적으로 초신성도 아니고 사황해적단 탈출, 에그헤드 & 베가펑크 보존, 섹턴 암살 성공
그리고 아카이누한테 마무리 메소드까지
이건 전대미문의 행보다.
원피스 역사상 이 정도 행보에 비견되는건 1부시점 루피밖에 없다.
최종장에 아카이누 아오키지가 있다면
완결에서는 코비가 세운 네오 해군에서
'볼사리노 동상' '보르살리노 분수대' 등으로 키자루를 영웅취급해줄듯
신해군이 있게 해준 "신시대"의 5할 이상은 무려 키자루의 손으로 만든거나 다름없음
로저가 대해적시대를 만들었듯
키자루가 신시대를 다졌다
샹크스가 로쿠규에게 일갈한 말이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나중가면 여기서 안보이는 곳에 "나도 중절모를 쓰고 이 자리에 있었다" 하면서 이 날 로저의 처형식에서 무언가를 받았다는 레일리가 말한 5인에 포함될듯
이거 맞냐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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