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서 니카의 칼과 방패
조로와 상디 같은 느낌이네.
조로는 칼
상디는 방패 느낌
(외골격, 고속이동으로 루피를 엄호)
(양날개)
상디는 그 홀케이크 아일랜드에서
루피 빠져나올 때
엄청 도움이 되었지.
그게 방패로써의 의미.
빅맘 에피소드에서 시폰이 붙잡혔을 때,
고속으로 이동해, 시폰을 구해주면서 동시에 의도치 않게 시폰 아빠도 구했을 때.
이 부분이 고속으로 이동해, 아군을 지켜내는 방패의 역할이라 생각함.
그게 공격이었어도 공격이 아니지.
같은 편을 구하기 위해서 필요한 만큼의 공격만 하고
동료를 구한다.
그리고 빅맘 에피소드에서 루피 구할 때를 보자.
구해낸다.
적은 몇만 명이지? 10명 안팎이라고 합니다. 뭐? 고작 10명? 잠이나 잘란다!
밀짚모자 루피가 거울에서 나타날 가능성은 있어.
거울 밖으로 나타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게
그 촘촘한 포위망을 뚫고 탈출하는 게 더 큰 관문이지.
사방이 적인데 그 곳에서 녹초가 된 몸으로 무사히 빠져 나오기.
이미 카타쿠리와의 전투로 녹초가 되어
업힌 상태로 나와 있었고,
탈출하는 내내 루피는 짐덩이 그 자체.
만에 하나 이 총공격 구도에서 놓치기라도 한다면, 이건 터무니 없는 빅뉴스!
닥쳐 모르건즈! 만에 하나라도 그렇게 되지 않게끔
수치를 무릅쓰고 천군만마를 불러들였단 말이다.
거울 속에서 나타나는 것이 그 해적왕 골드 로저라도 달아날 수 없을 걸!
나머지는 다 알다시피
상디 뿐만 아니라, 제르마가 한 편이 돼서
루피가 빠져 나올 수 있게 도와줬지.
여기까지.
제르마가 있긴 했지만,
상디가 빅맘 에피소드에서 보여준
방패 역할.
그리고 만약에 어쩌면 키루밥도 키자루가 아니라,
상디가 그랬을 수도.
빅맘 에피소드에서 보여준 것처럼.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번 스포에 나온 니카의
칼과 방패는
현재로 치면,
칼(조로)
방패(상디)
= 양 날개
둘이 아닐까 싶네.
물론 조로도 옥상전투에서 사황 합동공격 패해를 막은 부분에서,
그리고 루피가 리타일 동안 루피가 공격받지 않게 엄호하는 등
그 부분도 방패 역할 ㅇㅈ
조로는 칼 특화
상디는 외골격, 이속으로 방패 특화
- - - -
그리고 와노쿠니에서 루피가 카이도우 잡을 때,
조로는 킹을 잡고,
상디는 퀸을 잡음으로써
대간판 킹과 퀸이
카이도우 옆에서 루피를 괴롭히지 않게
커버를 해 주었다.
그래서 루피가 카이도우를 제외하고 모든 것을 믿고 맡길 수 있었다.
카이도우한테 집중할 수 있었다.
루피 : 지나갈게.
.
마나토끼 번역에서는 여자로 나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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