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가 샹크스를 납치해간 이유는
그당시 신의기사단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천룡인들을 호위하는 직속부대 단장의 아들을 훔쳐서 거래를 하려고 한건가
아니면 즉흥적으로 가프에 로저까지 온것을 알고선 혼란을 일으키기위해 명망가의 아들을 빼돌린거?
신의기사단이 약간 급조된 티가 있어도 최소한 록스 언급될때는 설정있었던거같은데
그럼 신기단쪽을 해결하기 위해 견습인 카이도를 시키와 빅맘이 데려가서 활동했다치고
록스가 너희들은 가라 이놈들(로저, 가프)은 내가 맡겠다 라고 말한다 쳐도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을 흰수염은 대체 뭘하고 있었나
다른 인물은 몰라도 오야진 끝까지 록스말을 들었을거 같지 않음
록스가 패배할때쯤 은근슬쩍 말을 흘리는 정도 ㅇㅇ
신기단이 아무리 강해도 빅카의 탱킹을 쉽게 뚫진 못할거고
가프가 도착했을땐 이미 록스가 날뛰고 있었으니 어렵지 않게 손잡았다쳐도
나머지 록스해적단과 로저해적단의 밸런스는 얼추 맞을거같고
그렇다 해도 그많은 강자들이 록스의 패배하나로 뿔뿔이 흩어진다는것도 신기함
또 로드스타섬까지 갔던 로저는 갓밸리에는 왜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