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크스와 관련된 불가능한 소설
불가능 하겠지만,
흥미로울 것 같아서 내가 예상했던 시나리오를 적어볼게.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줘. ㅋㅋㅋ
루피에게 밀짚모자를 준 건 샹크스가 아니라
사실 샴록에게 받은 거고...
모종의 이유로 루피가 세계정부에 대항하도록 만들었고.
상냥하고 착한 사람은 사실 샴록이고, 실제 사황 샹크스는 피도 눈물도 인정도 없는 그냥 쓰레기라 설정하면, 스토리가 이상해지려나...
사황 샹크스는 루피를 실제로 본 적도 만난 적듀 없었다고 하면,
처음부터 원피스를 본 독자 입장에서는 충격이었을듯... ㅋㅋㅋ
모든 게 다 루피의 착각이라고 하면... 현타 좀 올 것 같은데...
물론 불가능한 시나리오이긴 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