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9화 감상평

야마토랑 페이지원 같은데..

어떻게 잡힌거지..두명이면 후즈후가 이길것같진않은데

해루석에 묶여있던걸 데리고 와서 굴려먹고 있었던건가

야마토가 구해줘서 남매가 야마토를 따르게 되면 좋겠다

어찌보면 야마토는 울페남매의 은인?의 자식이니까

저 마법진이 괜히 저기 나타난게 아니겠지

내 생각엔 해럴드왕이 아주 오래전부터 세계정부의 영향을 받고 있었던것같다

그래서 엘바프 문화가 좀 이상해진거고

그걸 로키한테 들켜서 싸우게 된 게 아닐까싶네

아님말구

가반 등장!!!

상상했던 모습보다도 훨씬 더 나이들어보인다..

그래도 성격은 디게 재밌어보인다ㅋㅋ

더 멀리서도 신의 기사단의 기척을 느끼고

꽤 가까이서 불렀는데도 루피네가 바로 찾지 못한거보면 

상당한 견문색을 가지고 있는듯하고

샹크스나 샴록,군코처럼 기척을 숨기는 것도 가능해보인다

갠적으론 루피가 레일리를 통해서 패기를 배웠으니

가반을 통해서는 패기에 대항할 수 있는 요령

'견문살해' 비슷한것들을 많이 얻게 되면 좋을듯싶다

결혼만 안했지 둘을 떠나지는 않은듯하다 

여행은 했었던것같지만(표지연재)

나미는 어떻게 거인족과 그게 가능한지 이해가 안되는 모양인데

나도 여러 상상을 해본 결과 불가능하진 않은것같더라

수염(작가가 그린 미래 상디의 턱수염과 같음)

의상(에그헤드 상디의 미래복?과 같은 의상)

성격?까지 상디를 떠올리라고 작정하고 그린듯하다ㅋ  

루피 반응만 봐도 뭐ㅋㅋ

나중에 상디랑 만나는거 기대된다

암튼 계속 웃고 있는게 갠적으론 호감이 가서 다행이다

레일리는 비밀을 퍼뜨리면 재미 없다고 했는데

가반은 반대인건가

다는 아니라도 레일리완 달리 이것저것 많이 얘기해줄지도

사황급 정도는 돼야 로키를 잡을만하다ㄷㄷ

로키는 아직 젊은데..수십년 뒤엔 사황보다 더 강해질수도 있지 않을까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점이 있다면 막무가내가 로저 한명이 아니라 

루피,조로 둘이란것..

병때문에 가반이 아는 병원에 데리고 갔었나보다

친구라고 생각하면 디게 감동적이다

고쳐주지 못해서 얼마나 맘아팠을까ㅠ

백명의 적과 나무를 다 베었다는 얘기가 유명하다는데

솔직힌 그게 그렇게 대단한건가싶은 내용이다

가반은 해적하기 전에 나무꾼이었나

이 이야기도 가반이 더 자세히 말해주지않을까

둘만 간것도 좀 의아하네

부선장 레일리와 견주는,

로저,레일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던 '전설'ㄷㄷㄷ

생각보다 가반을 엄청 띄워주네ㅋㅋㅋㅋㅋ

루조상의 전투력 밸런스가 초반처럼 비슷비슷해질거란걸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지금은 루-조상징 이지만 역시 삼인방은 루조상이 근본이지

아 빨리 조로,상디가 사황만큼 강해진 모습 보고싶다

가반vs루피 각인데 휴재라니 부들부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