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3이랑 기어4랑 겹치는 컨셉이 너무 많은거같음
애초에 루피 2년전 기어3 자체를 무장색 안한 기어4 컨셉으로 잡고 쿠마능력으로 날아간 보아행콕이 있는 어인섬에서 이 새로운 기어3을 연구하는걸로 설정
어인섬 동물에 영감을 받은 루피는 상대에 따라 바운드맨, 스네이크맨, 이글맨(손에 바람을 크게 불어넣어 독수리같이 비행속도 부분에 만땅을 찍은 모드) 등등 자유자재로 변신가능
하지만 루피는 전신 기어3 바운드맨 같은 모드는 체력소모가 너무나 커서, 2년후에는 몸에 아무 변화없고 그냥 무장색과 함께 손이나 발부분만 거대화 가능해짐...
위험할땐 기어2랑 기어3 같이쓰고 바운드맨 같이 전신무장도 가능하면서 몸에 연기도 나고 연기날개도 목부분에 생김... 특히 스피드한 공격이 필수인 스네이크맨 같은경우 기어2랑 기어3 무조건 같이 써야됨
현재의 루피 기어3과 기어4는 애초에 겹치는 컨셉이라 통합해야됨... 기어3 엘레펀컨 건이랑 기어4 킹콩건이랑 다른게 뭐임? 뼈랑 근육중에 어느부위에 바람을 넣는지 차이? 그냥 말장난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