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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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하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202격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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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 사상, 주의를 안 갖는 주의
...아무렇게나 사는 무술가지만 실력은 보시다시피
맥 : 저게 스이류다
스 : 홋
코코우 :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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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 이런 괜찮으십니까?
맥 : 에이
맥 : "특 A급 현상범"인 살인청부업자. 그 전투기술은 괴인퇴치에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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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 그도 항상 감시 하에 둔다는 조건을 받아들여 참가해 주었지
에이 : 훗훗....
에이 : 너무 열심히하다 다치지 마시기를...
세 : 정보부에 배속된 세킨갈이다
감시가 아니라 비호하는 것 아닌가?
경찰조직으로부터 감싸주는 것을 조건으로 고용한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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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 무법자의 채용은 히어로 협회도 시험해 보던 거에요
그들의 힘을 잘 관리하고 다룰 수 있다면 모범사례를 보여줄 수 있겠죠
작금의 상황을 볼 때 합리적인 판단 아닐까요?
맥 : 비도제
전S급 히어로
불과 10살의 나이인 천재소년이 우리쪽으로 이적해 준 것은 고마운 일이지
장래에는 네오 히어로즈를 이끌고 갈 존재가 되어 줬으면 한다
동 :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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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 우리를 잘 관리하고 다뤄준다네?
에이 : 노력해 봐-
동 : 합리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동 : (네오의 자금원을 밝혀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세 : (과연 일처리가 빠르군)
(반사회 조직의 위법거래의 자금세탁)
(자산가, 종교가의 탈세의 방패막이)
(히어로를 실험대상으로 삼은 인체실험과 성과의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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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 (무슨 짓이든 다 했네요. 오히려 히어로업보다 이쪽을 주목적으로 삼아 발족한 조직으로 보입니다)
세 : (음)
세 : (난 맥코이의 연줄을 타고 네오의 우두머리와 접촉해 조직 전체의 방침과 이념을 살펴보마)
(합쳐보면 네가 캐치한 정보와 추측도 보다 입체적이 되겠지)
세 : (네오가 히어로 협회에 어떤 책략을 쓰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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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 굉장하네 역시 동제군은 기대받고 있구나
나도 트레이너로써 열심히 해야겠어
동 : 검은빛씨가 그렇게 말씀해 주시다니 영광이네요
세 : 놀랐어
설마 S급 히어로인 자네가 간단히 은퇴해 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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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 아하하
초 : 빛나지 않는 나를....
초 : 히어로로써 보는 사람 같은 건 없으니까
금 :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세 : 뭐... 자기한테 뭐가 어울리는지 다시 되돌아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동 : 하지만 자신감을 잃었으니 트레이너하겠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정말 남들을 이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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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 윽....
맥 : 괜찮아 그런 자잘한 것은
트레이너가 전직 S급 히어로였다는 간판만으로도 이렇게 사람이 모이거든
금 : 정신 좀 차려라...
커다란 덩치가 쫌만해 보이잖아!
금 : 나 바보라서 그럴 듯하게 말하진 못하겠지만
금 : 진짜배기는 사람을 안심시키는 분위기가 있어서
사람들은 그걸 따르는 거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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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그건 히어로도 트레이너도 다를 것 없잖아?
금 : 뭐 어쨋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거라면 난 응원할께
힘내라 검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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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 으윽
초 : 잠깐 화장실
금 : 야
세 : 심각하군
동 : 또 아마이씨한테 한방 차달라고 할까요?
금 : 아무말 하지마
금 : 기합의 문제야
녀석 자신이 어떻게든 하는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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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레이오 : 하악 하악 제기랄
마 : 깔보지마
스 : (흐-응)
(이게 프로 히어로인가)
그와는 많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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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 씨발
그림자 : 다툼이 벌어졌나요?
맥 : 그들은 네오 타워의 경비와 규약위반자의 단속 등을 담당하는 에이전트다
과거에는 용병이였다고 하더군
맥 : 에리민
데스트로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