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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꿀잼나뮈충 | L:0/A:0
361/630
LV31 | Exp.5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0 | 조회 989 | 작성일 2018-11-15 01: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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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저는 한참 전부터 이 영화를 학수고대해 왔고, 개봉날 당일 저녁에 바로 보러 갔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이렇게 글을 끄적여 봅니다.

제가 뭐 평론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글을 잘 쓰는 편도 아니지만 그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좋아한 팬이 써보는 감상문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길어서 안 읽고 싶어지신다면 안 읽으셔도 됩니다. 스포일러를 최대한 안 쓰려 했으나 영화를 보기 전까지 그 어떤 정보도 싫으시다면 안 보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최대한 중요 스포일러는 안 쓰려고는 했지만 시각에 따라 스포일러인 내용도 당연히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장점보다 아쉬웠던 점 위주의 글이 되었기는 하였는데 아쉬운 점들도 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평론은 아닙니다. 저는 이 영화가 종합적으로 아주 재미있었고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를 좋아한 팬으로서 영화가 내적으로 어떻든 간에 명맥이 이어진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영화를 보는 내내 눈이 즐겁고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의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었습니다. 이 영화의 제목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인데 영화는 신비한 마법 동물들도, 그린델왈드와 그의 범죄에도 초점이 집중되어 있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제목이 그린델왈드의 범죄라면 누구나 그린델왈드가 저지를 범죄에게 초점이 집중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1편보다 스케일이 크지 않습니다.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린델왈드에 초점이 집중되지 않았다고? 무슨 염병할 소리를 하냐? 이번 영화에서 그린델왈드의 전투력이나 말빨 못 봤냐?"라는 의견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린델왈드가 허접하다는 의견은 아니고, 이 영화에서 가장 큰 비중은 그래도 그린델왈드였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목이 그린델왈드의 범죄였던 것치고는' 약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이번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너무 당연해서 스포일러조차 아닌 탈주, 살인, 선동 정도였습니다. 탈주야 1편에서 잡혔으니 1편에 나오지 않은 새로운 범죄인 것이 당연했고, 살인은 1편에서도 신명나게 하셨으며 애시당초 악역이니 당연했다면, 남는 것은 집회를 통한 선동인데 집회 자체는 범죄라고 하기에도 애매합니다. 이는 이번 영화에서 그린델왈드를 붙잡으러 출동한 오러들조차도 명시한 사항입니다. 그린델왈드가 집회를 열어서 사람들을 선동하려고 해서 잡으러 온 것이라기보다는 그린델왈드가 집회를 개최하고 그 자리에 온다고 해서 그 기회에 잡으러 온 것입니다.

그래도 집회에서의 그린델왈드의 언변은 놀라웠습니다. 그린델왈드는 저도 해리 포터 시리즈를 읽으면서 늘 원리가 궁금했었던 머글과 마법사들의 이상한 역학 관계를 지적했습니다. 지금이야 우스갯소리로 머글의 지팡이라 불리는 과학의 힘으로 마법사들과 대항할 수 있지만, 과학이 발달되지 못했던 과거에 왜 머글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진 마법사가 숨어서 살았는가?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마법의 역사나 머글 연구 등의 호그와트 수업에서도 제대로 이유가 명시되지 않았던 사항입니다. 모든 마법사들은 마녀 사냥을 당하면서도 머글에게 적대감을 품지 않을 정도로 마음이 넓었나?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힘으로 따졌을 때 우위인 마법사들이 숨어서 살아야 할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린델왈드도 마법사들이 숨어서 살 이유는 없다는 점을 지적하더군요. 그린델왈드는 머글 역시도 인간이기 때문에 머글을 공격하는 것을 주저할 마법사들이 있을까 한 가지를 더 보여주었습니다. 마법사들이 싸워야 할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인간의 광기라는 것으로 설득하였습니다. 시대적 배경이 1927년임을 고려해 보면 굉장히 날카로운 지적이었습니다. 그린델왈드의 뜻에 찬동하는 마법사들은 그럴 수밖에 없겠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1편의 중요 인물들 중 두 명도 설득되었지요. 그리고 그중 한 명은 1편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캐릭터 붕괴라서 놀랍고도 아쉬웠습니다. 엄청난 스포일러니까 지금 누구를 말한 것인지 안 쓰겠습니다.

차기작들을 고려해 보면 이번 선동은 무시무시한 범죄들로 이어지겠지만, 이 영화에서는 생각보다는 큰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선동을 듣고 감화된 지지자들도 큰 역할을 아직은 하지 못하게 그린델왈드 본인이 지지자들을 저지합니다.

 

그린델왈드는 제목만큼은 아니더라도 비중이 있었다면 나머지 비중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다른 인물들이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인물들이 나누었다는 점이 영화를 산만하게 만든 감도 없지는 않습니다. 뉴트 스캐맨더, 제이콥 코왈스키, 티나 골드스틴, 퀴니 골드스틴 등 전작 주연들에게 배분되었다면 좋았겠지만 뉴트, 퀴니를 빼면 전작 주연들이 비중이 거의 없다고 느껴집니다. 그 많던 비중은 누가 다 드셨을까? 당연히 다른 조연 캐릭터들입니다.

테세우스 스캐맨더, 레타 레스트랭, 알버스 덤블도어, 배우 수현 씨가 맡으신 '그 역할', 크레덴스 베어본, 심지어 딱히 중요인물이 아닌 유서프 카마한테까지 비중이 배분되어 있습니다. 비중이 배분되어 있는 것이 나쁘냐고요? 꼭 그렇지는 않겠지만 주연들의 비중들이 빼앗길 줄은 몰랐습니다. 이들 모두의 과거 등의 이야기가 동시에 다 진행되어서 전개가 산만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다른 인물들은 차기작을 위해서 그렇다 쳐도, 조연 유서프 카마의 스토리 전개는 정말이지.... 배우 수현 씨가 맡으신 '그 역할'은 워낙 충격적이었고 해리 포터 시리즈와도 직접적으로 연관되기에 비중이 상당히 클 줄 알았는데 조연 유서프 카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유서프 카마, 당신은 도대체....

 

또 아쉬운 점은 그린델왈드의 범죄도 딱히 기대했던 것만큼이나 큰 감상은 느껴지지 않았는데 신비한 동물들은 더욱 감상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니플러는 귀엽고, 보우트러클은 문을 잘 땁니다. 그게 답니다. 전작인 신비한 동물사전은 정말 마법 생물들을 다양하게 잘 보여줬고, 뉴트와의 유대감을 바탕으로 뉴트와 함께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우핑 이블, 천둥새, 오캐미 등의 특징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던 뉴트가 이번 영화에서는 중국산(진짜로 중국 출신의 마법 생물) 마법 생물인 조우우 하나 정도에만 의존하더군요. 중국 자본이 많았나 봅니다? 프랑스 파리가 배경인데 프랑스 동물은 하나도 안 나오더군요.

물론 니플러가 후반부에 아주 큰 활약 하나 해주기는 하는데 그것도 스포일러니까 직접 보세요. 

 

상당히 길어졌네요. 아쉬운 점만 많은 영화라는 글이 되어버린 것 같은데 아쉬운 점을 왜 저한테는 아쉬웠는지를 풀어서 쓰느라 길어진 것이지 아쉬운 점들밖에 없는 영화는 결코 아닙니다. 간추리면 아쉬운 점은 정말로 몇 개 안 됩니다.

장점도 많습니다. 아쉬운 점이 느껴졌지만 끝까지 집중될 정도로 전체적인 몰입감이 훌륭했고, 마법이 굉장히 화려해서 눈이 즐겁습니다. 그린델왈드의 카리스마나 위험성은 정말이지 굉장합니다. 영화계를 통틀어 역대급 빌런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러니 저러니 왈가왈부를 좀 했지만 저는 3편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어쨌든 후속작이 기대되는 재미있는 전개였습니다. 크레덴스의 혈통에 관련해서 상당히 놀라운 전개가 나왔는데 스포일러라 밝히지는 않겠지만, 그 전개 자체가 어쩌면 서술 트릭일 가능성도 있지만 나름대로의 근거도 있어서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이 영화를 볼지 말지 혹시나 망설이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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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4/A:569]
4만간달찢
그렇죠 진짜로 좋게 잘 봤어도 아쉬운 점은 정리해보게되더라고요.
그 카마 아저씨정체는 진짜 ㅋㅋㅋㅋ 놀랐어요.

그리고 전 보고 그린델왈드의 추브종자로 들어가고싶을만큼 감명을 받았더랬죠 아니 맞는말인데 오히려 세계정부에 의해 탄압을 받는(원피스) 혁명가 아닌지(사람목숨을 개같이 생각하긴 하는데)... 영국에비하면 미국은 비마법사들과 마법사들의 결혼도 유두리가 없더라고요.
2018-11-15 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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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나뮈충
이번 영화에서의 그린델왈드의 범죄 자체는 곧 후속작들에서 더 엄청난 범죄들로 이어질 테니 큰 문제는 없었지만, 신비한 마법 동물들의 등장과 활약이 없는 것은 그래도 아쉬웠습니다. 조우우라는 중국 동물 한 마리에게 초점이 집중되던데 이번 영화의 투자처는 잘 모르지만 중국 자본의 힘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프랑스 파리까지 갔는데 프랑스에만 있는 동물들이 안 나온 것은 아쉬웠습니다.
2018-11-15 18:18:05
추천0
[L:14/A:569]
4만간달찢
아. 그 중국새해축제땨사자처럼생긴 애 ㅋ.... 전 동물들보다 그린델왈드를 기대했어서 별로 실망은안했지만 잠깐 나온 캇파? 가 캇파같지 않아서 혼란이- 왔어요 캇파를 무슨 곰처럼 만들어놔서...
2018-11-15 18:22:12
추천0
[L:14/A:569]
4만간달찢
제목을 그린이의 범죄가 아니라 파리의 선동가정도였으면 어떨가 싶었습니다. 전 파리시내의 1920년대를 재현해낸게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그린마왕이 사악함을 더 부각시키려면..... 예전에 뒤에서 is자금 주던 cia처럼 마법세계에혼란을 일으키고 머글들을 지배를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일부로 독일 나치에 돈줄을 대줬으면...그정도면 어둠의마왕이라도 할 수 있을텐데 그가 한 연설의 이상만큼은 설득력 있었습니다. 아니 그런 나치지원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나치랑 그린델왈드가 몰락한 시기가 비슷해서... 나치=그린델왈드가 일종의 동맹? 윈윈관계라서 같이 무너진건지 싶었는데 롤링이 이런식으로 그린이를 설정하다니....반전은 사실 뭔 설정이 더 나와도 볼디 딸내미보단 덜 충격적이라서..... 면역이 되었네요
2018-11-15 18:25:31
추천0
꿀잼나뮈충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도 저는 재미있게 읽었지만, 볼드모트의 혈육이라는 그 친구의 출생의 비밀은 정말이지 충격적이더군요.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 크레덴스... 그 내용이 사실일 수도 있는 정황도 있었으니 앞으로 정말 놀라운 전개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후속작이 기다려집니다.
2018-11-15 18: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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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4/A:569]
4만간달찢
요즘롤링이라면
사실 덤블도어의 여동생이랑 미국미아군이랑 사실 동일인물일수도 있는 수준인듯합니드.... 애리아나가 트렌스젠더였고 어쩌고저쩌고....이런 사정이었다? 마법마법

.... 그.. 롤링이 알버스여동생이 옵스큐러스냐는 질문에 부정하지 않았다는 얘기때문에 해본소리였습니다
2018-11-15 18: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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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나뮈충
아리애나라고 하니까 방금 생각이 났는데 영화에 오류 같은 것이 있었네요. 아리애나가 죽었던 그날, 그린델왈드가 애버포스 덤블도어를 공격해서 알버스, 애버포스, 그린델왈드 사이에서 결투가 벌어졌고 아리애나가 죽은 뒤에 그린델왈드는 알버스 곁에 나타나지 않았다던데, 알버스가 그린델왈드를 공격할 수 없었던 '그 이유'는 시간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네요....

애버포스, 알버스, 그린델왈드가 서로 결투를 했으며 그 자리에서 아리애나가 죽은 후로 그린델왈드는 한동안 알버스를 피해다녔다는데 어떻게 이번 영화의 그것이 맺어질 수가 있었을지가... 설정오류일까요?
2018-11-15 18:43:34
추천0
[L:14/A:569]
4만간달찢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원작안본지 오래되서.... 미네르바맥고나걸교수가 거기에 교수였다는것도 심각한 오류라는데말이죠
2018-11-15 18: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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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나뮈충
영화의 시대적 배경이 1927년인데 미네르바 맥고나걸은 1935년생이라서 미네르바 맥고나걸이기에는 확실히 이상하기는 하지요. 맥고나걸이라는 성씨를 물려줬을 미네르바의 아버지는 남성 머글이었고 미네르바의 어머니의 이름은 이소벨 로스였으니... 설정오류라는 지적이 들어오면 그건 동명이인 정도로 변명할 것 같네요.
2018-11-15 18: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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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A:602]
갓오하
그린델왈드가 조금만 덜 급진적이었더라면 마법사 세계와 머글 세계의 통합은 일도 아니었을지도 모름

영화만 보면 볼드모트랑 비교 하고싶지도 않을 정도의 간지임 ㄹㅇㅋㅋ 물론 실력은 조금 뒤떨어지겠지만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그 인물'이 주문도 없이 지팡이로 대충 쏜 마법에 산골짜기 귀퉁이가 날아가는거 보면... 다음편 전투씬이 기대됨
2018-11-15 23:29:17
추천0
꿀잼나뮈충
그린델왈드의 언변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힘과 공포로 추종자들을 끌어모으는 볼드모트의 방식도 절대악으로서의 매력은 있었지만 그린델왈드의 방식이 훨씬 기품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비록 윤리적이지 못한 악역이지만요.

그린델왈드의 그 엄청난 마법 규모에도 감탄했지만 거의 처음 힘을 개화한 셈인 '그 인물'의 잠재력을 보고 영화관이라서 저만 들릴 정도로 아주 작은 소리었지만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후속작이 기대됩니다.
2018-11-16 01:01:20
추천0
[L:9/A:16]
평안
저는 그린델왈드와 자주 비교되는 볼드모트가 무자비하다길래 갤러트는 좀 덜 하겠거니 했는데 놀랐음
2018-11-16 00:05:50
추천0
꿀잼나뮈충
볼드모트는 탄생부터 사랑의 묘약으로 눈이 맞은 부부 사이에서 나와서 사랑 같은 인간적인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린델왈드는 볼드모트보다는 훨씬 인간적인 편입니다. 크레덴스에게 신경 쓰는 것도 크레덴스가 대단한 재능을 타고난 실력자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친구 알버스 덤블도어의 불쌍한 여동생이었던 아리애나와 닮았기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윤리적으로 옹호할 여지가 없는 악역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2018-11-16 01:04:59
추천0
[L:49/A:307]
데굴대굴
그냥 소설계의 보루토 같은 느낌

요즘은 인기 많은 작품들 외전품들이나 후속작들이 자주 나옴

원 인기를 이용한다는 점은 좀 아쉽긴함
2018-11-16 05:24:26
추천0
꿀잼나뮈충
보루토는 안 봐서 잘 모르겠네요.
2018-11-16 08:02:47
추천0
[L:36/A:241]
bean진호
이거전작안보고가도 괜차늠?
2018-11-16 05:22:54
추천0
꿀잼나뮈충
해리 포터 시리즈는 몰라도 문제가 없지만,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 내용을 모르시면 이 영화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2018-11-16 11:15:20
추천0
[L:40/A:163]
쿠마★
조니뎁이 정말멋졌다 덤블도어랑 서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기전까지
2018-11-16 15:26:25
추천0
꿀잼나뮈충
알버스 덤블도어만 사랑의 감정을 느꼈던 것 아니었나요?
2018-11-16 15:51:22
추천0
[L:40/A:163]
쿠마★
글세요 저는원작을잘몰라서 옆에 친구가 그렇다해서......
2018-11-16 17:53:3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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