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메리오다스의 전투력 추측
말 그대로 추측입니다.
멀린의 말을 빌려 일곱 개의 대죄 개인의 평균 전투력이 3000 오버를 기점으로 하니 기준점을 3000으로 잡겠습니다.
3000을 조금 웃도는 메리오다스와 디안느가 갈란에게 아무것도 못해보고 농락 당했었죠. 그때 갈란의 전투력이 26000이었습니다.
거의 10배 가까운 전투력 차이입니다. 최신화의 메리오다스와 갈란 전에선 이번엔 갈란이 그야말로 메리오다스한테 복날 개터지듯 터졌습니다.
이 기량 차를 복잡 하게 생각 할 것 없이 전례정도의 예를 들어 갈란 전투력에서 또 10배 가깝게 위 정도로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갈란의 전투력에서 10배로 가정 할 시 전투력 26만이 됩니다.
그리고 메리오다스가 전투력이 3000 좀 넘었을 때. 마신족의 힘으로 추측되는 어둠의 힘을 사용 하면 전투력이 3배 가까이였나 3배 좀 넘게 뛰었나 했었습니다. 1만 전후로 상승 했다고 호크가 그랬나 했었죠.
이번 화에서 보면 갈란을 쓰러뜨린 메리오다스는 전혀 어둠의 힘을 따로 끌어내지는 않은것으로 보였습니다. 적어도 외형상으로 봤을땐 평소의 메리오다스였습니다. 여태껏 나왔었던 메리오다스는 적어도 신체 일부나 상당 부분이 검은 힘으로 뒤덮여야만
전투력이 상승 하는 연출이었고 평소의 모습이면 보통은 전투력 3000 정도로 나왔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그럼 그 힘은 따로 안 끌어 낸 상태라고 가정 할 시, 최신화에서 갈란을 완전히 가지고 논 상태에서 또 3배 이상의 파워 업이 가능할 가능성까지 고려해볼때.
황당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으나 현재의 메리오다스의 힘은 전투력 70만~100만 사이 정도가 아닐까 하고 추측 해보고 있습니다.
남아 있는 힘으로나마 전투력이 1만전후까지 상승하기도 했던 메리오다스인데 그 힘은 과거에 비했을땐
찌꺼기에 불과한 수준이라고 멀린이 말한 부분까지 고려 해서 그정도 상승률로 봐도 되려나 싶긴 한데.
사실 제가 적어놓고도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긴 합니다. 갈란이 아무리 전투력 부문 중 마력이 0이였다곤 하지만
마력을 다 찾을시 10배 상승한다고 가정해도 26만인데. 메리오다스를 70만~100만 사이로 가정하는건 너무 터무니없나 싶긴 하지만..
메리오다스는 보통 마신족이 아니라 저주받은 마신족(?)이란 떡밥도 갈란이 말했고 아무튼 마신족들 입장에서도 특별한 존재로 보는 듯해서
아주 불가능하지만은 않을것 같다는 생각 또한 지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점점 더 재미있게 보고 있는 대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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