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갤펌 ) 에렌 흑화의 결정적 계기 (진짜 하지메는 만신인가?)
인간의 선한 면을 근본적으로 불신하는 에렌.
반면에 그런 말로 대중을 호도하는 타이바맨.
''넌 왜 바깥세계로 나가고 싶어한거야?''
라는 소꿉친구의 질문에
''태어났기에 때문이다''라고 답하는 에렌.
반면에 죽고싶지 않다는 자신의 욕망을 '태어났기에'라고 설명하는 타이바맨.
에렌은 생명=>자유의지라고 본 반면
타이바맨은 생명=>생존욕구라고 서로 생명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름을 보여줌
거인을 전부 죽이고 자유를 쟁취하고픈 마음만큼 몸이 안따라줘서 좌절하는 에렌에게 나아가라며 손을 뻗은 라이너
양심의 가책으로 절망하는 라이너에게 나아가겠다며 손을 뻗는 에렌.
태어나 준것만으로도 큰 축복이라고 말하는 에렌의 친모 카를라.
자신은 악마라며 엘디아인으로 태어난 것 자체를 혐오하는 타이바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