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화 제대로 정리한건지 판단좀 그리고 결말 추측
미래의 에렌은 미카사와 도망침
도망친 이유는 에렌에겐 미카사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고 미사카는 모든걸 버리고 에렌과 단둘이 살길 원함
그러나 미카사는 그 선택에 대해 후회하기 시작
(눈물을 흘리며 이 생활이 잘못됐다는 말을 함)
그래서 에렌은 미카사가 후회되지 않도록 현재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이동
에렌은 미카사에게 미래에서 과거를 바꾼 후 자신의 남은 수명 4년이 끝나면 머플러를 버리고 잊고 살라는 말을 남김
(미카사가 에렌이라는 구속을 떠나 자유롭기를 바람)
여기서 부턴 추측
에렌은 과거를 바꾸고 다시 돌아온다고 미카사에게 말함
기억을 다 잃고 과거로 돌아가지만 거인의 힘을 가진 왕가의 사람과 접촉하여 기억을 되찾음
(지크 및 아빠 전 와이프)
에렌은 거인이 없는 세상에서 마레인과 엘디아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여 복수의 고리를 끊고 화합하길 원함
에렌은 유미르가 프리츠왕에게 받았던 고통과 아픔을 이해하고 위로하며 같이 복수의 고리를 끊자 설득하고 성공!
지크는 실패~
마레인과 엘디아인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기 위한 계기 및 시조의 거인(척추 괴물)을 죽이기 위해 땅 고르기를 발동
에렌 본인이 인류의 악이 되어 인류 말살을 통해 마레인이 스스로 과거를 반성하게 만들고 엘디아인(미카사 아르민 등)이 마레인을 위해 땅고르기를 막는 모습 보여줘 감동받게함
(땅고르기로 인류를 학살한 건 어쩔수 없는 희생...인듯)
또한 거인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인류의 공동의 적(시조의 거인,척추괴물,거인으로 변하는 힘)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미카사 피크 리바이 라이너 등을 모아 에렌을 죽이고 척추괴물도 같이 죽는 상황을 만듬
에렌은 과거의 미카사가 본인을 죽이고 자유롭게 살길 원함
과거의 미카사는 두통(미래와 기억이 연결)을 통해 에렌의 생각을 이해하고 에렌을 죽이는 선택( 인류의 화합 그리고 과거에서 미래로 에렌을 되돌리기 위해 )을 함 하지만 에렌을 잊고 살라는 말은 거절하고 끝까지 기억하고 삼
(자기를 잊고 살라는 말에 못한다 대답함)
결론 미카사와 에렌의 사랑이야기~♥♥
추측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138화보면 미래와 현재가 각각 1개씩만 존재한다는 느낌을 받아용
말씀대로 그렇게 되면 진짜 아다리가 안맞음
글고 좀 에렌이 마레 몰래 들갈때 있자나요 그냥 그때 지크 안락사 계획하자 꼬드겨서 단둘이 몰래 파라디섬 간후 거기서 땅고르기 발동시키면 편한디... ㅇㅈ?
아무래도 사람이 쓰는거라 완벽할 순 없지만 그래도 넘 잼씀 ㅎㅎ 너무 잘만들었다 생각하고 너무 좋아하는 작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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