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과 비슷한 완결이다
역시 엘런은 가장 자유롭지 못한 불쌍한 인생이였고
모든 이야기는 인간의 감정들로 인해 만들어지고 끝이났다.
마지막에 엘런의 얘기를 전부 기억해줘서, 그나마 다행인 엘런의 인생이다.
미카사는 살아있으니 언젠가는 멋부리는 쟝과 이어져 행복해 지겠지.
결말 까지마라 진부하고 지루할 순 있지만 이 이야기의 완벽한 결말이라 생각한다. 악당이길 자처한 영웅 한명의 희생으로 다른 이들은 행복하게 살아간다.
결론은 엘런 너무너무 불쌍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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