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리아 탈환때 철제포트 대한 의문점
시간시나구 도착해서 다른 병사들은 맡은바 임무를 위해 부산하게 움직일때
아르민이 라이너 베르톨트 지크 3명의 흔적을 찾고 경계를하죠
그 다음 주변을 돌다가 커피를 먹은걸로 추정된 철제포트를 찾습니다
엘빈에게 보고를 하죠, 3명이라는 점에서 놀라는데 엘빈은
철제포트가 식어있었단 부분을 캐치하고 최소 5분전에 우리가 올거를 알았다며
척후병(피크)이 있다라는걸 감지하죠
그런데 여기서 의문인건, 처음에 만화를 볼땐 뭔가 그럴듯하네 하며 넘어갔었는데
커피를 조사병단이 오기 직전에 먹었다는걸 어떻게 단정하는건가요?
그리고 이건 논외의 개인적인 질문인데, 직전에 꼭 무언가를 먹었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다면
커피라고 추정한걸로 봐선 마치 스포츠선수들이 경기 임하기 직전에 운동능력 향상을 위한
카페인 섭취와 비슷하지 않나요? 만약 그런 이유로 전투 직전에 섭취를 했다면
차라리 카페인보단 모르핀이나 아드레날린? 에페드린? 이와 비슷한 효과를 내주는 각성제나
마약을 하는것이 더 낫지 않나요? 작중 파라디섬 밖 세계관이 20세기 세계대전 인걸 감안하면
그런 약물은 충분히 개발되었을 텐데요 이건 진격거 뿐만 아니라 수많은 전쟁이나 액션영화에서
가지고 있었던 의문입니다. 요원들이나 특전사들이 전투능력 향상을 위해 실제로 각성제를 맞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전투 하나하나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 목숨을 거는 싸움인데 부작용 따위야...(진짜로 베르톨트는 죽고 나머지도 빈사 직전이였죠)
더군다나 거인능력으로 회복이 될터인데 스테로이더건 스팀팩같은거 무조건 풀로 빠는게 개이득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