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 캐릭터들은 감정선 기복이 너무 심함
도굴이 구울 vs ccg라는 설정은 잘 잡아서, 별일 없이 자주 치고 박고하는 싸움은 진짜 좋은데
캐릭터들 감정선이 뭐랄까, 기복이 왕창 심한게 옥의 티인 거 같음 ㅇㅇㅇ
조연 캐릭터들 보면 따로 계기, 애정 등 이런 개연성이 부족해서, 그냥 착한 놈인데 10화 뒤에 보면 느닷없이 사이코패스 되어있고 그런 느낌임.
그래서 몇 화마다 캐릭터들 평가가 천지차이가 되는 거 같음 ㅇㅇ ㄹㅇㅍㅌ ㅂㅂㅂ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