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나타나 CCG를 궤멸시킬뻔했던 척안의 구울은 누구일까? 에 대해 가설을 하나 세워봤습니다.
100년 전 나타나 CCG를 궤멸시킬뻔했던 척안의 구울은 누구일까? 에 대해 가설을 하나 세워봤습니다.
여기서 100년 전 이라는 시간대는, 지금은 죽은 선대 총의장 '와슈 츠네요시'의 선친인 '와슈 요시우' 총의장이 독일국장 '아담 게헤나' 와 공동으로 '쿠인케'라는 '대구울용 병기'를개발했던 시기와 얼추 들어맞습니다.(와슈 츠네요시는 나이뻘로는 후루타의 할아버지, 요시토키의 아버지, 고로 와슈 요시우는 요시토키의 할아버지이니 꽤나 오래전 사람...아니 구울입니다.) 그렇다면 100년전 척안의구울에 의해 구울을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무기의 필요성을 느낀걸까요? 저는 여기서 약간 생각을 틀어보았습니다.
'100년전 CCG는 궤멸되었다' 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제가 새워본 가설로는
'와슈'는 훨씬 고대부터 구울과 싸워왔다
그러나 100년전 강력한 척안의 구울이 나타났고, 그(또는 그녀)는 사실상 CCG를 무너뜨렸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100년전의 척안의 구울은 '쿠인케'라는 자신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무기에 대해 알려줬고, 또한 '와슈'가를 살려둠으로써 CCG를 존속시킬수있게 해주었다. 그 이후 100년전 척안의 구울, 또는 그의 족속은 CCG를 뒤에서 조종하거나 이용하며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어갔다...
고로, 100년전 척안의 구울과 그의 족속=V 이며, V가 쿠인케에 대해 알려준것은 인간과 구울의 균형을 맞추려는 V의 목적을 굳이 자신들의 힘을 쓰지않고도 CCG를 이용해 이룰수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나 더 추가해보자면 100년전 척안의 구울=V라면 어째서 에토나 카네키와 같은 척안의구울들을 우선적으로 구축하려했는지 간단히 설명할수도 있습니다. 자신들의 척안의 구울이 CCG를 궤멸시킬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으니, 다른 척안의 구울또한 그에 필적하는 힘을 가질수있다 라는점에 불안을 느껴 미리 싹을 잘라버리려 했기 때문이라 설명할수있죠.
네 가설은 여기까지입니다. 과연 다읽으신분이 있을까 궁금하지만 쨋든 꽤 생각해서 써봤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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