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부토, 나가토는 근거로 가져오기 힘들지...(feat: 이타치의 속도에 관해서)
대놓고 다리병신이라 잡혔다는 언급 있음
3 : 1
뭣보다 지금 지라이야랑 싸우는 이타치는 지병 리스크 사라지고 무한체력에다가 고통까지 못느끼는 언데드가 아님
사스케랑 싸우던 폐렴 환자라는걸 기억하고 있어야지 ㅇㅇ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건 나가토전을 생전 이타치 본인의 1 : 1 스펙으로 쓰기 힘듬
나가토전 전개가 다들 신라천정 맞고 날라감 킬러비 제압 -> 킬러비 날려버림 -> 구하러 온 나루토 제압 -> 영혼 뽑는 중 -> 킬러비 재합류 -> 킬러비 제압 -> 이타치의 소환수 공격및 구출인데
킬러비는 이타치가 신라천정 맞고 날라간 후에 또 쳐맞았는데도 이타치보다 빠르게 합류했고
이타치는 예토 불사인 자기보단 이 전쟁의 핵심인 인주력들을 보호해야 되는게 당연한데
인주력 2명이 고기방패 역할 할동안 분석만 하다가 두 명이 죽기 직전에야 들어갔음
이걸 돌려 말하면 나가토와 그만한 격차가 있어서 분석하여 확실히 할 타이밍에 들어갔다는 소리임
뭣보다 이타치가 자신 혼자서 할 수 있는 파훼법이 아닌 두명 이상의 인원이 필요한 파훼법을 제시한 시점에서
나가토전에서 보여줬던 것들은 생전 이타치 본인의 1 : 1 스펙으로 쓰긴 힘듬
물론 스사노오 방어력이 튼튼하다, 시전속도가 빠르다 정도는 주장할수 있을거임
시전속도나 파괴력은 당연히 변화가 없을테니까 ㅇㅇ
하지만 공격속도는 이타치 본인이 스사노오를 '조종해서' 공격하는 속도임
지병 리스크가 사라지고 무한체력에다가 고통까지 못느끼는 언데드 상태의 최상의 컨디션에서 조종하는거랑
죽을 목숨을 겨우 약으로 연명하고 있는 상태에서 차크라까지 크게 소모하는 고통을 참으며 조종하는건 당연히 다를수밖에 없음
당장 1부에서도 암테랑 츠쿠요미 다 합쳐서 3~4번 썼는데도 지친 묘사가 존재하는데
이타치가 참고 싸우는건 가능해도 고통이나 컨디션으로 인한 영향 자체가 없을수가 없음
죽을 목숨을 겨우 약으로 연명하고 있는 상태에서 차크라까지 크게 소모하는 고통을 "참으면서" 조종하는 것보다
지병 리스크 사라지고 무한체력에다가 고통까지 못느끼는 언데드 상태에서 고통을 참을 필요도 없이 걍 최상의 컨디션으로 조종하는게 훨씬 빠른건 당연함
그리고 카부토 관련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예타치의 동체시력 자체는 영만사보다 아래임
이미 영만경 사스케의 눈은 이타치의 눈깔이고, 그게 영만경으로 업그레이드되서 이타치보다 동력은 훨씬 높음
그리고 카부토전에서 영만사보다 반속 빠르다고 주장하는 짤은 이타치가 종유석이 날라오는 속도를 눈알로 본게 아님
이타치가 미리 예측하고 판단해서 사스케한테 스사노오를 둘러준거임 ㅇㅇ
반응했으면 종유석을 미리 다 쳐냈어야됨, 실제로 설정집애서도 대놓고 대응하지 못했다고 나와있고
물론 이타치가 머리 굴리는게 더 빠를수는 있음
실제로도 카부토전에서 이타치가 판단능력은 더 좋다는 묘사도 있고 ㅇㅇ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지라이야랑 싸울 이타치는 지병 리스크 사라지고 무한체력에다가 고통까지 못느끼는 언데드가 아님
죽을 목숨을 겨우 약으로 연명하고 있는 상태의 폐렴 환자인데 당연히 둘의 컨디션은 천지차이임
당장 우리들도 피곤하면 두뇌회전 잘 안되는데
죽을 목숨을 겨우 약으로 연명하고 있는 상태의 폐렴 환자의 건디션으로 머리를 굴리는것과
지병 리스크가 다 사라지고 무한체력에다가 고통까지 못느끼는 언데드라는 최상의 컨디션에서 머리를 굴리는것도
크게 차이날수밖에 없음 ㅇㅇ
게다가 스사노오 유지하는데 드는 차크라 생각하면 더더욱
적어도 ㅈㄴ 자유롭게 움직이진 못할거같고 좀 힘들긴 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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