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는 아닌데 파괴력 스펙은 무시못하는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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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
주연 - 하정우
테러범이 아나운서인 주인공 인이어에 폭탄 설치해놓고 대통령 불러달라고 협박하는 범죄/스릴러 영화인데, 영화에서 나오는 파괴 연출이 은근히 큼
마포대교에 폭탄 설치해놓고 터트려서 다리 일부분 파괴
이후 폭탄 한 번 더 터트려서 다리 일부분 물 속으로 침몰
특수부대가 테러범 은신처인 옆건물로 사살하려오니까 미리 도망가고 건물 무너뜨리면서 특수부대 건물에 압사시킴
이후 주인공이 테러범의 목적 알게되고, 기폭장치 넘겨받은 다음에 마지막 폭탄 터트리면서
옆건물 + 방송국 건물 + 국회의사당 도미노처럼 연달아 파괴
(국회의사당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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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 목적이 협박이라 하나씩 터트린거지, 폭탄 한번에 다 터트렸으면 도시블럭급 범위정도 나올듯
추가로 테러범 신체능력은 후반부에 주인공하고 방송실에서 싸울때 물건 무기로 쓰거나 던지면서 개싸움하고, 특수부대 저격총에 2번 맞고 건물에서 낙사해서 겨우 죽은거보면 현실 인간보다 좀 강한 수준인듯
한 범도3 나오는 주성철급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