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성의 정상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됨
이거랑
이런거랑
딱 봤을때 어떤게 뇌리에 공포로써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음?
우덜식 설정을 비교군으로 잡으면 전자의 뇌세포 파괴력이 후자 따위들이랑 비교하는것 자체가 실례겠지만
현실은 후자가 사람들의 정신과 심상을 훨씬많이 짓이기고 깨부쉈을거란말임
즉 , 분탕치는 입장에선 전자보다 후자가 훨씬 연비좋고 성능이 뛰어남 ㅇㅇ
왜겠노? 직관적이니깐 시각적인 파괴력이 뛰어나니깐
무한론 , 초월적 어쩌고~~~같은 정공개념들은 철학의 영역이니깐 그렇다 치더라도
직관성과 라이트함이 베이스였던 지구권이나 행성권도
블리치식 추상적 설정딸에 오염되서 암흑진화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생각되노
응~미수옥 산수십개 쳐박살나는거봐라~느그 이치고는 이거 맞으면 그냥 사망이야~
각호고 세로에 지옥 철거되는거 안보이노? 화력원툴만환데 화력도 좆발리노
원피스도 낄만하다고 생각해요...뇌영 저거 보이시나요? 섬이 코딱지만해보이네요
예전엔 이랬다면 지금은
원펀치맨 도시는 애니매이션 8화 3분40초에 나오는 짤막한 세계관 지도를 보시면 하나하나가 대륙급 스케일링으로 보이네요
제노슨처럼 초음속 기동이 가능한 사이보그가 전력질주로 5시간 달려야 겨우 옆도시로 이동하는것보면 원펀치맨 도시가 대륙급이라는 설정엔 일관성이 있습니다
즉 , 원펀치맨 도시를 파괴가능한 귀급 스케일링부턴 대륙파괴 , 복수의 도시를 파괴가능한 용급부터는 행성 지표면 파괴가 가능하단것에 큰 이견이 없어보이네요
원피스 알라바스타 강줄기폭이 50km이라 묘사된바가 있었고 샌디섬 전체의 직경은 이 강줄기폭보다 최소 수십~수백배는 넓어보이죠
샌디섬은 원피스 세계관 지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닥 크지않은 , 평범한 수준의 섬크기인것을 알 수 있죠
즉 , 원피스 세계관 지구는 적색초거성급 초질량 지구이며 잔존하는 섬들의 크기도 최소 대륙급 , 이런 원피스 세계관의 섬을 파괴 가능한 최저치인 칠무해부터 다중 대륙 파괴급 +@@ 이라고 보는것이 옳겠네요
삼계는 하나하나가 무한한 우주를 뜻하는 개념이고 , 아이젠 소스케와 센토마루는 이런 삼계 전체에 영향력을 끼치는 영압을 행사 가능하지요
초월자들이 직접적으로 보여준 공격들은 극초소형 바위산 절단 , 작품 내 직관적으로 묘사된 최고수준 스케일은 건물 수십배크기 운석투하가 전부이지만
실은 저 공격 하나하나가 삼계 , 즉 우주가 지닌 인과와 이치를 모조리 깨트릴만한 실로 가공할 위력의 공격이였던것이죠
그냥~~~씨발 개쳐죽쳐죽마려움 꼴도보기싫음
어쩌다 이렇게 된것이노
이런 식으로
"좆만해보이는 공격 설정딸로 수천배 부풀리기" 메타의 고착화 , 직관성의 사망이 브게를 점점 안락사 시킬것임
원초적 재미와 세계관 vs의 본질에서 점점 멀어지고 변태 설정충 철학충들의 딸딸이 놀이터가 되어가고있음
정상화가 필요함
이상치 , 직관성 , 평균치 <<< 이게 가장 중요한 요소로써 작용해야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