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암마 시공간이능 면역도 재고찰해야됨.
이때까지 브게에서 피암마는 시공간계 이능에 면역을 가지고 있다고 해석됫고 이유는 다음과 같음.
피암마를 둘러싼 십삼면체가 각각 속박이 진을 형성했다. 그것은 물리적으로 피암마를 묶는 것이 아니다. 그의 육체와 정신을 갈라놓고 그 육체 안에서 영원히 헛돌게 하기 위한, '상처를 입히지 않는 속박'이다.
"유다는 배신한 후 강한 자책감에 쫓겨 목을 맸다고 하지. 그의 세계는 어둡고 춥고 깊고 괴롭고, 어디를 둘러보아도 한 줄기 희망조차 보이지 않았을 거야. 기억해둬라, 이제부터 네놈이 맛보게 될 것의 정체다."
이미 들리지 않겠지만, 로마 교황은 그래도 입을 움직였다.
"지금부터 네놈을 40년쯤 헛돌게 할 거다. 유다가 빠진 '자기 자신에 대한 고독'을 오래오래 맛보면서 그 미숙한 정신을 다시 한 번 연마하도록 해."
구약 16권에 의하면 이러함. 근데 저건 진짜로 시간을 40년을 흐르게 해서 피암마를 헛돌게 하는 개념으로 보이진 않음.
육체와 정신을 분리하고, 육체 안에서 헛돌게 한다. 즉, 진짜 시간을 조작하는게 아니고, 피암마의 정신을 조작하는 능력으로 보임.
타작품으로 예시를 든다면, 마유리가 자엘아폴로한테 쓴 능력이 교황이 쓴 능력과 같은 종류라고 보여짐.
결론: 피암마는 시공간계 이능 면역 묘사는 작중에서 보여준적 없다고 생각함
실제로 흐르는 시간이나 공간을 조작하는 능력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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