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라보를 끌어내리기 위한 차라 스팩 글

언더테일의 리셋은 시공간 연속체 규모로 이루어짐

그리고 샌즈는 리셋이 단순히 선형적 시간선의 일부를 뭉게는게 아닌 '좌,우'로 뛰어(점프)다닌다고 했음(앞,뒤가 아님)

그러니 여기서 멈추고 다시 시작한다는 문맥은 기존 시간선은 멈추고 새로운 시간선을 만드는 걸 의미하는거라고 해석가능함

여기서 '좌,우'를 mcu의 tva식 관점으로 시간선을 x축 방향으로 나열했다고 볼수도 있지만 너무 억지인 감도 있고 언더테일 설정상 불가능함

이유는 일단 여기서 샌즈가 말하는 리셋은 플라위의 리셋인걸 알아야 함(게임시작 전까지는 프리스크가 리셋 주도권 없음)

그리고 플라위는 6개의 인간영혼을 흡수했을 때 6개의 세이브 파일을 얻을 수 있었음 이에 따라 우리는 플레이어를 제외하면 의지를 가진 주체 하나당 세이브 파일 하나를 가졌다고 추측할수 있음(참고로 괴물들은 의지가 없음)

플라위는 프리스크와 만나기 전까지 영혼을 흡수한적이 없으니 플라위의 세이브 파일은 하나라고 보는게 합당함

그러면 여기서 샌즈가 말한 시간선이 x축으로 흐르는 시간선이라고 치면 오른쪽으로 점프하는게 불가능한 모순이 생기니까 이 반박은 유효하지 않음

또, 샌즈는 자신과 다른 시간선의 자신을 분리해서 이야기함

보충근거로 알피스(왕실과학자)는 대체우주의 존재를 언급함

명확한 근거는 아니지만 이정도로 시간선에 깊게 연관된 작품에서의 언급이라면 다중우주의 존재에 대한 작가의 의도를 강화시키는 근거라고 볼수있음

그리고 플레이어의 세이브 파일은 리셋한 후 다른 세이브 파일에서 활동해도 멀쩡함 이건 리셋이 시간선을 뭉겐다는 가정에서 보자면 세이브 파일을 옮길때마다 시간선을 조작해야하며 없어진 시간을 창조해내야하는 건데 너무 비직관적임

따라서 언더테일은 리셋을 할때마다 시간축이 늘어나는 세계관임

플라위는 지하에서 해볼수있는 행위는 전부 해봤음

괴물들을 죽이는 행위를 3명 단위로만 각자의 앞에서 해봤다고 해도 조단위가 나옴(괴물들 숫자는 만단위 이상)

근데 언테테일은 리셋의 숫자의 한계가 정해지지 않았으니 언더테일 속 우주의 수는 '어떤 정수'라도 될 수 있음

그리고 차라는 이 세계(게임전체)를 삭제하겠다고 하고 실제로 함(게임 파일 전체도 삭제함)

이후 이때 세계를 파괴하고 다시 만들었다는 건 명확하게 다시 명시함

여기서 게임인 세계 전체를 파괴했다는 작가의 의도는 차라의 공격에 게임 전체를 삭제하려 했던 제작자의 코드가 있는걸 보면 더더욱 명확함

또, 이후 제작자가 언더테일을 world라고 언급한 것도 보충근거로 이용가능함

따라서 차라는 어떤 정수 갯수의 시공간 연속체라도 일격에 파괴,창조가 가능함

속도를 알아보자면 의지가 최대치가 됐을때의 프리스크는 능력치가 비상식적으로 높아지는데 이건 아스리엘의 무한 스텟 공격을 버틴걸 근거로 쓸수있음

이때 프리스크는 시간선 전체를 빨아들이는 아스리엘의 하이퍼 고너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음

먼저 저건 그냥 에너지 빨아들여서 이후 시간선 파괴한거 아니냐는 말 나올것 같아서 반박하자면 아스리엘이 마름모들을 빨아들일때 마름모를 맞으면 hp 1이 되지만 이후 섬광에선 아무 데미지를 넣지 못했음 아스리엘은 프리스크의 생존을 보고 놀랐는데 아무 데미지를 넣지 못하는 섬광한테 살아남았다고 프리스크한테 놀랄 것 같지는 않음

따라서 의지가 최대가 된 프리스크는 미래에서 과거로,과거에서 미래로 오는 공격을 전부 피할수있으니 측정불가 속도를 주거나 최소치로 봐도 우주 끝에서 오는 공격까지 완벽하게 피할수 있으니 10조 광년을 몇 초만에 횡단 가능해야함

시간선을 완전히 파괴했다가 창조할 정도의 의지를 가진 차라는 당연히 그거 이상이니 마찬가지로 측정불가 속도나 극초광속+를 줘야함

기타 이능으로는

죽어도 이성을 가지고 되살아나는 불사성

리셋 있으니 당연히 시간조작

언더테일 패시브인 영혼공격

영혼이 없으니 비존재성

게임,파일 전체 삭제니 존재 삭제

리셋에 기억 안 잃음 비인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