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안오니까 대마왕 떡밥 내가 굴려본다.
난 이작품을 본적 없어서 뭐라하기 힘들지만 암튼 억떡 굴려봄
짤 맨밑에 세계가 자동률 어쩌고는 한마디로 이말임
허구여도 자동률의 의지를 뛰어넘는다.
이게 뭔 개소린가 싶갰지만 암튼 문맥을 잘보면
세계는 허구, 하지만 진실(안에선 진실임)
허구 진실 무한히 반복 그러나 이 과정에서 자동률과 마주한 자신이 있다면 그게 세계의 시작
그리고 세계는 자동률에 붙어있을 뿐인 잡다한 것들임
근데 문제는
세계는 허구여도, 자동률의 의지를 뛰어넘는다 이런식으로 서술되있음
이게 뭔소린지 알려면 진실 운운을 봐야함 세계는 바깥에선 허구이나 안쪽에선 진실임 즉 자동률은 안쪽에서 진실인 세계를 완전히 다룰수 없단 소리임
세계는 자아를 가진 생명이란 서술도 그 소리라봄 안쪽에선 진실이기에 자아를 가졌다는거고
즉 계층도 뭣도 아니라 봄 당장 세계의 진실을 파해치기만 해도 세계의 신이되는데 이게 계층이 맞긴함?
뭐 초월권 전문가들 의견은 다를수 있는데 암튼 내생각은 이럼
지금까지 개 ㅂㅅ 글 읽어줘서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