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이 된다면 저도 참전하겠습니다.
물론 갓오하 측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3인자 '갓오하 순욱'이 아닌 엄연한 1인자,
'외까대장' '외지주 여포' '외민이들의 악몽'
으로서 참가하는 것임을 명백히 합니다.
반대측 참가자들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레벨 1의 외민이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이 올 것입니다.
둘다 중요한 전투가 될 것입니다.
언더독인 외지주는 첫 데뷔전이자 시작부터 강자들을 잡고 증명할 기회이며
정배인 갓오하는 만약 진다면 외지주 아래들조차 '혹시 우리도?' 거리며 1부 파밸이 맛집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에서 선언합니다.
"당신들은 그냥 알려주면돼. 내가 누굴 쳐패면 되는지."
"쥐새끼, 쥐새끼는 군세를 이뤄도 결국 쥐새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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