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주 단위로 노는게 마블이나 DC같은 미국 얘들만은 아님.
드래곤볼의 전왕은 미래 세계와 우주 6개 작살낸 전적이 있고
신좌만상의 파순은 대놓고 우주를 소멸시킬 열량을 갖는다는 패도신 3명을 쓰레기 취급하면서 광탈시킨데다가 무한히 약해진 상태에서도
앉아서 중얼거리니 별과 우주들이 와장창 했다는 묘사가 있으며, 굼서의 오티누스는 손튕기기로 금서 세계관을 박살냈고
괭갈의 페더린느는 앞의 3명과 다르게 아예 작가급이라고 봐도 될 정도의 행적을 보여줬는데
스케일 크다고 작품의 의미로 까이라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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