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석찬 어떻게 써먹으려나
분명히 차우솔과 경기장에서 한번은 만나게 하지 않을런지?
배석찬을 그냥 희대의 악인으로 남게 하려면 경기장이 아닌 밖에서 또 쌈질 할 수도 있는데
이번화 마지막 장면 보면 배석찬이가 어떻게든 차우솔과 경기를 할 느낌이긴 한데
지금 차우솔은 아서 - 호아킨 큰경기 두개정도 남았다고 생각하고
저 경기 다하고나면 남은건 정도현 출소밖에 남지 않아서...
설마 호아킨까지 이긴 마당에 배석찬이랑 경기 하는건 너무 밸붕이라 생각하고
제일 최적의 타이밍은 아서와의 경기 이후 또는 전인데
그리고 개인적인 배석찬의 결말은 차우솔과의 경기에서 깔끔하게 패배하고, 이제 배석찬도 뭔가 후련함을 느낄 찰나에
러버맨 혹은 러버맨 부하에게 총 맞고 뒤지면서 지난날을 후회하면서 눈을 감는 그림이 모양새가 좋다고 봄.
(얘가 갑자기 착해지기엔 업보 쌓아놓은게 너무 많아서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