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85화 후기

피림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고 바로 로그아웃합니다.

판은 이걸 보고 충격을 먹고요.

학교에서 은정은 애들한테 게임에서 연애하는 건 어떠냐고 물어보고 애들은 피림이 사귀는 사람이 있냐고 놀리니 은정은 그냥 아는 사람에게 들었다고 말합니다.

친구들은 안만나는 게 좋다고 하지만 현실에서 만나서 하는 건 괜찮을거라고 말하는데 이때 태철이 듣게 됩니다.

태철은 은정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포기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한 친구가 하태철이 은정에게 말하고 싶은 게 있다며 부릅니다.

둘이 있게 된 상황에서 태철은 그냥 저 친구가 장난친 거라고 하고 자신도 같은 게임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은정은 얼마든지 도와주겠다고 하고 태철은 따로 같이 하는 친구들이 있다며 거절합니다.

게임에 들어온 피림은 파티원들에게 현실에서 만나자고 제안하고 다들 좋다고 합니다.

판은 마스터 음유시인을 만나는데 갑자기 거절당하고 히든직업을 가질건지 강요받습니다.

이제 팡팡과 스마일의 현실 모습도 나올 모양인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