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26화-비원을 실현는 꽃

 "우와아악!!!!!!뭐야..저거?!!!!!!저여자애!!!!!!분명 이번에 인원체크때 못봤는데?!!!!!"

사탕을 문채  등대로 보이는 영상을 본 남자아이는 삽자기 나타난 여자에 

어리둥절해서 소리쳤다

확실히 그녀의 진입루트는 불확실하다

남자느 이미 보안망을 전부 장악했고.장악되지 않은곳은 셔터뿐이다

게다가 도시에 모든 등대를 배치해서 들어오는자를 처리할준비도 만땅이었다

근데 이게 어찌된영문인지 당당히 나타난것이다

하지만 이외로 간단하다

이 하이웨이 시티는 떠있다

그냥 밑에서 위로 뚫고 지나가면 끝이다

어떡해?냐고 하면 그야 그녀가 말도안될정도의 괴물이라는것 외에는 설명할길이 없다

그리고 이쪽의 시선을 느낀건지

등대를 너머 무섭게 살작 웃는 그녀의 모습이 남자아이의 공포를 일으켰다

"히익!!뭐..뭐야.저여자!!!!!!!!"

눈을 마주친 순간 죽음이라는것이 무엇인지 직감적으로 알았다

위험하다.

저눈 맑고 붉은 루비를 연상시키는 눈과 여유로운 미소.그리고 머리를 손으로 뒤로 젖히며

등대에서 눈을뺀 리아를 보며 남자아이는 다음은 너라는 뜻을 보내는것같다는 생각을 해 몸을 부들거렸다

이정도의 공포는 느낀적은 많이 있지만.

확실히 죽을때의 공포였다.

.

.

"엉?지..금..네....?!!!!!!!!!!!!!!!!!!!!!!!!!!!!!!!!!!!!!!!!!!!!!!우왁!!!!!!!!!!!"

잭이 어이없어서 리아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리고 느리지만 부드럽게 이벤토리에서 황그빛으로 빛나는 무기를 

우아하게 빼내어 뒤로 한바퀴돌아 그대로 잭의 눈앞에 이동해 그대로 

곁에 피에로 와 함꼐 양방향으로 도시의 빌 10개는 관통시킬정도의 타격을 양쪽으로 날렸고

그대로 잭의 방향으로 뚫린 건물의 구멍을 따라 대쉬했고

잭의 재빠른 총격이 가해졌다

주위의 공기를 가르고 소멸시켜 흡사 진공을 구현해 소멸을 하는

소멸탄이 리아의 급소를 노려 날라갔다

리아에게는 피할여유도 반격을 가할 여유도 없는 제로거리의 총격이다

검을 휘두를 틈도 없는 빠른 총격이 리아의 미간과 심장 동맥 그리고각곳의 급소에 박혔다

그리고 깨닫는데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순간의 환상이라는걸

잘려나간 멈추어진 시간처럼 대략 20개정도의 탄피가 갈라지고 주위의 진공을 베어 넘겨내었다

움직일수가 없다

그건 당연하다 이 늦추어진 시간속에서 그녀만이 움직일 권한이 있다

압도적인 속도의 차가 뇌의 환각을 불러일으킨것이다.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하는순간 패기가 들어올려진다

말그대로 승기따윈 있을수없다는듯한 압도적이다

그리고 리아의 금빛의 무기가 잭의 심장부근을 뚫었고

그뒤에 피에로의 달려듬과 풍선이 리아에 근접했다

피에로의 손에 나오는 못들이 사방으로 퍼졌다

하지만 간단하다

리아의 발차기의 풍압에 풍선도 못도 그대로 맥없이 터지고 휩스려 나가 떨어졌고

리아가 잭의 심장을 꽤뚫은 오른쪽의 팔을 자신의 뒤에 피에로를 보면서 검을 빼내어 남아 있는 왼쪽 팔을

피에로의 안면을 공격해 바닥에 살짝 쳐내어 오나급을 조절한 리아덕분에

다시한번 튀어오른 피에로의 심장을 비켜지나간채로 뚫었고 그대로 이어지는 발차기가 검을 빼내는데 

일조 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잭의 총격이 다시한번 리아의 머리뒤에 날라왔다

이건 못피한다

그러는순간 잭의 목덜미에 강한충격이 느껴졌고 그대로 주먹이 몸을 관통하는 느낌이 났고

도시를 가르는 주먹이 이 떠있는 시티에 진동을 퍼뜨렸다

"먼지나게 맞는건 기분이 어떤지?이정도로 끝날정도로 그리도 자신의 죄가 가볍다고 여기지 않을터

그 벌 톡톡히 치뤄줘야 겟다"

그리고 이번에는 일라의 쪽으로 날라간 피에로한테로 가면서 말했다

"이...기집애가..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잭은 자신의 머리에 자크를 내린다음 출렁거리는 거죽의 빈공간에서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거대한 바주카를 빼냈다

그리고 귀의 고막을 찢는 거대한 굉음이 도시를 관통해 났고

그대로 직선상의 빌딩 3개가 소멸했다

"무식한것도 정도가 있지..자기편도 싸잡아 공격하다니.."

리아는 살짝 피하며 말했다

그리고 뒤로 빼낸 금빛의 무기를 빙돌리며 앞으로 내세워 앞으로 걸어갔다

"라아?"

일라는 전과는 다른 리아의 강직한 모습에 땀을 흘리며 말했다

놀랍다는 말로는 말하기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옥쇄에서 벗어난 자와 옥왜에 잡힌자의 표정은 확연히 다르고 마음도

생각도 다르듯 그녀에게는 자연스러운 변화였다

뭣보다 본래의 성격을 돌아온것 뿐이다

"응? 왜에~"

하지만 이내 다음으로 이어지는 리아의 애교와 친절함이 섞인 말투가

방금의 모습과 이질감을 느끼게 했고

일라는 자신을 보며 친절하게 웃으며 말하는 리아가

당황스러움을 넘어서 무서움까지 느껴졌다

그러나,그것도 잠시 이내 라일리아.

이 여자가 멋지다고 느껴졌다

"레인은?"

리아는 멍하니 있는 일라를 보며 걱정스러운 느낌의 투로 말했다

"사..사르가 떄맞춰 나타날꺼라고..했어"

"그래?..."

리아가 일라를 뒤로 한채 다시 적의 앞으로 걸아간 순간

건물의 타오르는 업화의 속에서 리아의 사가으로 이동해

무게와 힘을 실은 한쪽의 3개의 주먹이 리아를 공격했다

그리고 2번째의 연격에서 다시 반쪽의 3개의 팔이 리아의 안면을 공격햤지만

모든 공격에 가만히 피하고 동시에 주먹하나하나에 손으로 쳐내

위력을 상쇄시켜 엎어치기로 공중에 뛰워 얼굴에 무기를 꽂아넣어

그대로발차기로 옆구리를 쳐내어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 피에로를 향해 날렸다

"분명..심장을..찔렀을터..근데도 살아있다는건..그 말도안되는 모습과 관련있는것인가?

뭐..그건 문제가 안되고..내가 지금 남자를 만나러 가야하는데 되도록이면 빨리 끝내고싶은데"

리아는 이번에는 틈은 줘서 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상대의 시야를 넓게 퍼지는 빛의 신수로 시야를 가리고 그대로

달려가면서 주위에 무수한 빛의 창을 구현해

그것들전부를 손으로 던지며 잭의 총탄과 풍선들을 전부 휩싸아 날려버리며 

잭의 6개의 팔과 다리,피에로의 사지에 꽂아넣어 그대로 행동불능으로 만들었다

[뭐..뭐.저런 무식한 여자가 다있어!!!!!!!!!]

"응?..실례인데 단어를 가려서 선택했으면 좋겠는데?"

리아는 자신으로 부터 일정거리 떨어져 있는 등대에서 나는 목소리를 듣고 

웃으며 말했다

말마다 우아함과 매혹적인 목소리가 났지만 듣는이에겐 일단

식은땀을 흘리지않을수없는 상황이었다

"...전류...저곳인가?"

리아는 가만히 땅에 선채로 멀리 떨어져잇는 빌을 보며 말했다

역탐지로 알아낸 장소 뛰어서 가면 10분거리정도 이지만

방해꾼이 1명이 아니다

[망할여자가!!!!!그곳에 그대로 있어!리더한테 못가게한다고

발 한발자국이라도 움직이면 이도시 전부 날려 버리겠어]

"어떻게 할거란말이지?"

[폭탄이다!!!!!이 멍청아 데이트도 아니고 남자를 만나러 간다니 뭔소리얔ㅋㅋㅋㅋㅋㅋㅋ]

리아의 관심이 있는 반응에 이내 의기양양한 목소리가 등대에서 나오면서

리아를 조롱했다

"데이트 맞는데?..오늘밤 아주 격렬하고 찐하게 할거거든"

리아는 매혹적인 웃음을 지어보이며 손가락으로 입을 살짝 만지며 말했다

[엑?]

"말은 거기까지니?꼬마~말했듯이 내가 데이트가 있어

내 남자는 기다려줄정도로 성격좋은 사람이 아니야."

리아는 이내 묵직한 관15개를 꺼내 바닥에 박았다

단한개도 들기 힘든 관이 리아를 둘러싸며 즐비했고

동시에 관이 열리면서 정확히 108개의 크기와 길기 무게가 다른 창들이 나타났다.

하나하나 랭커조차 들기 힘든 중장비들

[뭐..뭐할려는거야?"

일라와 등대에서 이런 리아를 보며 말했다

"오늘은 선약이 있다고 했지 않앗나?그 사람하고 만나기전에

조용한 분위기면 좋아서 말이야.로맨틱하게"

"?"

그리고 리아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리아의 등대에 빛이 들었고

리아는 그걸 보고는 입을 열었다

"불가능할걸?폭탄이란거"

?!!!!!!!!!!!!!!!!!!!!!!!!

"말했잖아.급하다고 발목잡힐 생각은 없어.사랑하는 사람은 기다리게 하지말아야지 

안그래?"

"뭘 어쩔려고?"

일라는 그런 리아를 보고 걱정스러운듯 말했다

"289개 전부 소멸시키겠어.지금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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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장난기가 있는 여자가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