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아... 강룡아..(스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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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아... 강룡아..(스포)이꼴통아.ㅋㅋㅋ 언능 일어나서 각잡고 다시 싸워라. 정말 파천신군에게 200프로 몰입되던화네요. 분명 파천신군이 룡이를 마지막 제자로 거두고 자신의 정통 후계자로 키우고 사천왕에 대한 복수를 맡기게 된 이유가 필히 적합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맡겼을텐데 이노무 자식이 지난 몇년 (사천왕이 죽은줄로만 알고 있긴했으나)간 진귀하고 소중한 무공수련도 게을리 하고 만두나먹고 너무 속세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다가 정작 위기의 순간에도 정신 못차리고 진지하게 임하지 아니하고 결국 파천신군본인 보다 더 안좋은 상황까지 왔는데 어찌 파천신군이 화가 안나겠나요.ㅎㅎ 이제보니 룡이가 무공뿐만 아니라 아직 생각하는거나 처세나 정말 앞으로 많이 배워가겠구나 싶네요..ㅎㅎ 근데 파천신군과 룡이의 관계가 상당히 깊은것이.... 보통의 사제지간 이상의 끈끈한 정이 깊었던것으로 작중에서 비춰지는 걸로 보아 파천신군이란 인물은 암존 독수마황 사패천같은 인성의 인물은 아닌것 같네요.ㅎ 사실저는 파천신군이 무공으로 강한것도 좋으나 인성이 더 멋있는 인물이기를 바랬던지라.. 늘 그랬지만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ㅎㅎ!!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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