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자급이어도 수명은 비교적 현실적으로 다루려 하신 것 같아요
소설 묵향에서 삼황 오제 사천왕이 나오는데
용비불패에서의 삼존 오무제 사천왕과 비교해보면
느껴지다시피
명칭이 거의 유사한
형식을 띕니다.
묵향의 삼황 오제 사천왕 중 거의 전부가 화경,혹은 극마의 고수고
화경,극마보다 한단계 위의 경지인 현경,탈마의 고수가 극히 일부 있는데
화경,극마의 고수면 제 기억이 맞다면 200살 내외로 살 수 있을 정도일겁니다.
묵향이 있는 천마신교의 전전대 교주가 그정도 먹었었던것 같아요.
경지는 극마의 고수이고요.
묵향같이 현경이나 탈마면 500살 정도 산다고 판타지편에서 나왔던 것 같습니다.
묵향에서의 화경이나 극마의 고수면 허공답보가 가능한 경지로 기억 되는데
이건 용비불패에서의 존자 레벨부터 가능한 경지로 압니다. 상관책이 언급을 했던것으로..
열두존자를 묵향 식으로 말하자면 화경의 고수라 한다면.
이런 점은 용비불패 작가님이 아무리 고수라도 수명은 비교적 현실적으로 하기로 설정하셨나보다 싶군요.
암존이 아직 살아 있다는 것에 내선향 무리들이 경악 하는걸 보면...
내공의 깊어짐과는 별개로 외형은 나이를 먹는 점도 그렇고..
용비불패에서 아직 반로환동을 한 고수같은건 한명도 안 나왔지만 묵향에선
극마, 화경의 고수면 기본적으로 환골탈태하거나 거의 다 환골탈태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탈마나 현경에 들면 한번 더 환골탈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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