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성 폭렬대천이든 혈맥파열이든 팔절단에서 이미 승부는 난거라고 생각합니다.
천존의 말대로 팔전단 난 상태에서 암존이 기술쓸때마다 변명을하죠.
"팔 때문에 공력이 완전치 못했던가..
"온전한 10성의 폭렬대천이었다면..
암존이 천존 말을듣고 팔절단 난 뒤에 부드러움.임기응변.평정심을 발휘했다면 강룡과의 승부가 어땟을까요??
팔잘린 뒤 평정심을 찾고 임기응변을 발휘.. 어떻게든 강룡을 궁지로 몰았을거라고봅니다.
하지만 끝까지 10성..혈맥.. 힘만을 고집하다가 더 큰 힘(강룡)에게 천존말대로 진것이지요..
실제로 암존의 광폭뢰는 묵륜공에.. 폭렬대천은 묵륜+무저곡에 완전히 제압당했죠.
힘만을 고집하던 그가 한쪽팔이 절단 된 후 공력이 줄어 파괴력이 약해진다면 그 상황을 타개할 방법이 있었을까요??
암존은 10성.혈맥이 문제가 아닙니다.
팔절단 난 뒤의 그의 평정심과 임기응변부족이 문제였던거죠.
그가 평정심을 잃은 장면도 무저곡에서의 헛손질로 제대로 나타났구요..
암존이 천존을 떠올린 이유도 본인이 죽기직전 내가 왜 졌을까를 떠올리다가 생각난거고 머릿속은 천존의 충고(부드러움.평정심.임기응변)가 생각났으나
암존의 자존심 상 그걸 새파란 어린 강룡에게 밖으로 내뱉을 수 없어 마지막까지 10성드립으로 본인다운 죽음을 맞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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