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네
작가는 대놓고 서열확정 안시키려 하는거 보이지 않음?
일반인 눈에는 안보일 수가 없는데.
용불, 고수 세계관에서 풀컨vs풀컨으로 붙어 결과가 나온 싸움은 단 세개. 용비vs장운, 구휘vs잔월, 용비vs육진강
나머지 싸움들은 풀컨vs풀컨으로 붙지 않았거나 결과가 나오지 않음.
용비vs잔월:잘 기억은 안나는데 용비가 우세하다가 상관책이 끼어든 걸로 기억.
용비vs구휘:무승부(싸움 이후 자력으로 일어난 건 구휘, 하지만 용비는 정상컨디션이 아니었음)
용구홍vs암존(1:1로 3연속):용구가 암존의 혈맥파열시킴. 하지만 암존은 이전 싸움에서 내상을 입은 상태
파천vs암존:파천의 압승. 하지만 암존은 혈맥파열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
강룡vs암존:강룡의 고전승. 하지만 강룡은 혈비공 개방이전에 쳐맞아 기혈이 뒤틀림. 암존은 노화+오른팔잘림(작가는 시뮬레이션으로 이것을 강조)
풀컨vs풀컨으로 붙어 싸움이 나온 세개중 두개는
구휘vs잔월:파황이 승률 5할미만이라 했던 마벽잔월을 구휘가 이김. 이전까지 파황>구휘라 점쳐졌던 둘간의 서열도 불분명해짐.
용비vs육진강:둘의 경험차이를 강조. 육진강과 경험차이가 크지 않은 존자레벨vs육진강의 싸움은 불분명.
작가는 최고수 레벨들의 서열은 최대한 정하려 하지 않음. 아무리 강룡>용비, 용비>강룡, 암존>용비, 강룡>구휘 해봤자 작가의 생각은 그게 아니란 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면 알 수 있음.
반박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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