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야마의 사후 심판?
선행은 그 자체로 보상이다라는 말이 있으니, 착한 삶을 산 영혼들은 좋은 곳에 태어나 남들에게 베풀 수 있는 기회를.
악행은 그 자체로 벌이라는 말이 있듯, 죄가 많은 영혼은 악행을 할 육신에 깃들게 될 듯.
즉, 살인마가 호티 비슈누로 영혼이 바뀐채 살아나도 어차피 그곳에 들어간 영혼은
똑같이 살인했던 놈을 넣는다던가 처럼.. 똑같이 죄악에 찌든 존재일 가능성이 큼.
악행 자체가 벌이라는 개념에서 보면 살인마의 육신은 지옥의 연장선에 불과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