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쿠베라의 창 생각해보면
결론적으로 아난타거란 얘기인데
뱀의 왕 같이 애매까리한 표현인 이유가
이름이랑 존재가 불안정해서 그런거 아닐까??
킨나라바타 경우는 킨나라가
푹찍 한 다음에 킨나라는 갖다 버리고
아이라바타로 후딱 갈아타서
빨리 이 우주에서 사라진 케이스 같음
(제거가 잘된 케이스)
아난타의 경우는
쿠베라가 찔렀으나 쿠베라가 안갈아타고
이름을 둘다 가지고 있는 애매까리한 상태다보니
우주에서 (다 안지워지고) 두루뭉술한 상태? 아닐까?
그래서 브리트라도 창보고 긴가민가 하는 거 같고.
+) 아이라바타 때 생각햇을때
리즈가 약간 레니 같은 상태가 아닐까 싶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