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걍 설득의 힘은 나온 그대로 초장기적인거지

꾸준히 옆에 있어줘야 확실한거고

설득자가 없으면 변화가 약해지지만 그 기간의

노력만큼 사라지지는 않는 뭐 그런..

결국 지난 내용만 봐도

간다르바는 변하기는 변했음

재미나 뜻 대로 안된다는 아이같은 분노 등

같잖은 이유로 초대규모 학살을 저지르던 놈이

메나카가 십억년대를 달라붙어 있으니

재미로 인한 학살은 사라졌고 

1, 2부 시간대에 이르기까지 아그니가

지켜보면서 가능성을 믿어가는적도 있었음

메나카의 죽음을 슬퍼하는 간다르바를 보고

초기부터 같이있던 우르바시역시

가능성을 점쳐볼 정도였고

카르테 부터의 학살도 죄의 경중을 떠나

딸 찾기 위한거였지 재미가 흥미가 아니라..

스스로 지난날의 죄를 돌아보기도 하고

종족 멸망기에는

이번화로 설득의 힘을 이어받았는게 밝혀진 샤쿤이의

부탁으로 바다 생성도 시도했음 실패해서 그렇지

진짜 쥰내 말도안되게 오래걸리는게 문제지 간다르바는

변하기는 했음 메나카와 샤쿤탈라가 없음에도

지난날의 설득의 힘에의한 변화가 유지된거지

효능이 없는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