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어쩌면 간다르바 원천속성 부활이 영혼파괴능력일수도 있겠다
칼리를 무력화 시키는게 비슈누 플랜이라면
칼리의 죽음이 야마가 원칙지켜서 운용범위가 극도록 낮아진 상황이고
칼리가 그동안 했던 방식은
죽은 수라나 캐릭의 영혼을 바꾸고 장난질하는 방식의 접근법을 취함.
그래서 칼리는 혼돈을 통해 질서를 흔들면서
대상을 죽게만들고. 그 영혼들을 조작하는걸 통해
우주 멸망 목표로 나아가는데
(ex 타라카, 테오, 타라카족등 전부)
이걸 비슈누는
죽은 놈들을 죽음 이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면서
'죽음'을 통해 간섭할 여지 자체를 없애버림으로써
칼리에게 대응했었음
근데 비슈누는 몰라도
추바가 난 왜 원천속성이 부활인지 이해가 안갔는데
원천속성 부활의 능력이< 이게 난 영혼파괴라고 생각함.
죽이고 칼리에게 갈 영혼의 소유권을
추바가 영혼을 파괴시키면 칼리가 간섭할 여지자체가 사라짐.
비슈누가 부활을 통해 죽음을 통해 영혼에 칼리의 간섭여지를 없앤다면
추바는 영혼을 날려버려서 간섭여지를 날린다는
결과값은 똑같음.
즉, 나는 원천속성 부활의 의미가
죽음의 '의미'를 없애는 것으로 정의한다면
비슈누나 추바나 하는 역할은 똑같다고 생각함.
다만 흔히 생각하는 부활의 의미가 비슈누의 시간되돌리는 방식일뿐.
그렇다면 칼리가 추바가 이름을 훔쳐갔다는 주장 역시
블러핑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애초에 추바는 킨나라바타한테 이름 2개가졌다가 죽은 놈 아는데? 라고 대놓고 까는데
이게 본인이 이름 두가지를 가져갔다면 애초에 불가능했을 말임.
그래서 아마 원천속성 부활이 추바의 영파능력이라고 보고.
그조차도 그 이상으로 써먹을 방법이 있을거라 봄
애초에 영혼에 어떤 작용을 하는 시점에 그게 부활의 능력일거라곤 왜 생각 안했었을까
부활은 그 영향을 없애는거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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