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 자체가 야마자키에서 만든 특성인듯
밑에 양국자도 무의식 됐다 보고 쓰는 거임
퀘지주 지금은 안보지만 화제일때 잠깐 봤는데 쨌든
"우리 아들 시로오니 만들일 있어?"
"우리 아들한테 야마자키 피가 흐르는건 숨겨야해"
이런 대사가 나옴
양국자는 참고로 종건의 10촌뻘 되고 전투력은 약한편임
모친이 야마자키라 성씨가 다른 것 ㅇ
시로오니 만들일 있어? 이 대사를 다시 곱씹으면
아들을 종건같은 깡패, 양아치로 타락시키기 싫다
다 이런 의미로 쓴 거로 받아들였지 처음엔
근데 총빙 나온 시점에서 저 대사를 다시 상기할 필요가 있음
양국자는 상술했듯 퀘지주 내에서도 매우 약캐임
그래도 어쨌든 싸움은 좀 하고 다니는 놈인데 양국자 모친이 그걸 모를리도 없고
이미 하라는 공부는 안하는 놈인데 뭐 차라리 종건급 돼서 돈벌면 좋지 ㅋㅋ
'시로오니 만들 일 있어?' 이건
"우리 아들을 종건같은 쓰레기 앰생으로 키울거야?"
지금 생각하면 이 뜻이 아니라 반전으로
"우리 아들이 싸움하든 앰생이든 신경 안쓴다"
"다만 종건만큼 강해지는 것만큼은 막아야한다"
이 뜻일 수도 있음 ㅇㅇ
결론부터 말해서 종건급으로 강한 실험체들한테는 총재가 빙의될 수 있는 거인듯
그래서 양국자가 종건만큼 강해지면 더 이상 자기 아들이 아닌 다른 존재가 될 수도 있으니 그것만큼은 막겠다는 것
아마 종건도 정실이든 첩이든 친아들이 아닌거 같음
야마자키 총재 = 박상철이라면 이새낀 박선희랑 결혼할 정도의 무성욕자고
그냥 종건 비롯해 종건 담배 붙여주던 야마자키 멤버 등등 다 실험실에서 나온 놈들인듯 ㅇ
자기의 새로운 육체를 찾아서 인체실험을 한거지
갓오하 더킹-단테처럼 ㅇㅇ
아마 그 중 최고의 작품이 종건이었던 걸테고
오니=도깨비
시로오니 시절은 왕급도 안되는 좆밥임
야쿠자 중 최강이라느니 이런 추측보다
진짜 영혼이 빙의된 거라 오니인듯
백성준이 좀 설명이 안되긴 하는데 흠
인존 김진우만 봐도 세계관에 영혼은 있음
이 판타지 요소를 정사로 편입할지에 따라 갈릴텐데
이미 초인물이고 퀘지주와도 공유해서 걍 편입할듯
그럼 진짜 김갑룡 영혼도 나올 수 있겠지
근데 메카오춘 메카지창은 안 나올듯 ㅈ밥이라 ㅇ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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